강북연세병원 - 노원구, 서울특별시

Ws K.

관절 전문병원이라고 해서 어머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무릎 때문에 항상 앉았다 일어나는 걸 힘들어하셨는데, 최원장님이 보시더니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주사랑 물리치료, 그리고 약 처방도 받았어요

주사는 염증을 줄여주는 주사라고 설명해주셨는데 맞고 나서 어머님이 조금 편해졌다고 하셨어요,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긴장도 덜하셨고요

앞으로 몇 번 더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어머님 편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sku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무릎이 계속 뻐근해서 참다가 결국 다녀왔어요 태릉입구역 근처라 찾기 쉬웠고 병원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더라고요
X-ray 찍고 관절 상태 설명 들었는데 수술까지는 아니라고 하셔서 조금 안심이 됐고 주사랑 물리치료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회사 퇴근하고 가기에도 괜찮고 설명도 친절하고 어렵지 않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y M.

족저근막염 때문에 아침마다 발뒤꿈치 찌릿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조준 원장님 진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제 얘기 진짜 꼼꼼히 들어주시고 설명도 쉽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꾸준히 받다보니 지금은 통증도 거의 없고 걷는 게 훨씬 편해졌어요

JH J.

잊을 만 아픈 허리 때문에 꽤 자주 가는 병원임. 병원장님 유쾌하시고 약간 수다(?) 스러운 느낌도 있음. 권위적이지 않아서 친근한~ (사바사?ㅋ) 암튼 아직 젊으니 아프면 약 먹고 많이 아프면 주사 맞고 살도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수술하지 말라고 조언해 주심~ 아! 두 번째부터 무인발급기 사용하니 접수할 때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음~ 번창하세요~

fr P.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네요 ㅜ 특히 골반이랑 고관절이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오늘 다녀왔는데, 김원장님이 서글서글하게 맞아주셔서 첫인상이 참 좋았습니다.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진찰하면서 염증이 조금 있을 수 있다고 하셔서 물리치료까지 받아봤어요 병원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진료받고 나니 마음이 확실히 좀 놓이네요. 아직은 아프지만 김원장님 믿고 좀 더 다녀보려 합니다..

오즈의마법사유학Paris

시스템이 너무 엉망이라 3시간 병원대기동안 선생님 5분 본거. 엑스레이 대기 한시간 한거. 그거밖에 못했는데 3시간을 기다리게해요 이런병원이 안 망하다니 신기할따름...

k W.

무릎이 계속 욱신거려서 들렀는데 김원장님이 설명 차분하게 잘 해주시고 물리치료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었어요 큰 병원이라 그런지 체계적인 느낌이 있네요

HS J.

축구 하다 허리가 어떻게 된건지.. 너무 아프길래 혹시나 디스크 터진줄 알고.. 괜히 병원 가면 비싼 치료하자고 할까봐 끙끙 앓다가 안되겠어서 집 근처 강북연세병원에서 진료 봤어요~ 최원장님이 엑스레이 보고 간격 괜찮다고 물리치료랑 약 처방해 주셨구요~직장 때문에 자주 못 온다고 하니 일주일치 처방해 주시면서 약 다 먹어도 아프면 와야 하는데 이왕이면 다시 보지 말자고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