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물메디컬센터 - 광산구, 광주광역시

편지효

애들 아프면 병원비 진짜 많이 들죠. 특히 간단한 치료 아니면 각오하구 병원을 가더라도 결재 할때마다 1초정도 헉 합니다. 그래도 좋아지거나 조금이라도 우리애가 편안하다면 지불할수있어요. 넘 좋은 선생님과 주말에도 진료 받을 수 있어서 든든하고 가까운 곳 에 이런 병원이 있다는 거 만 으로도 복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김민지

애가 (고양이) 다리를 절어서 급히 갓는데 원인을 못 찾음 . 이거때문일수잇다 라는 말도 없고 애가 왜 다리를 절까요 라고 오히려 물어보심....원인 모르고 약만 주시고 밤에 다른 병원 가니까 바로 원인 찾앗네요.그뒤로 사료 사러 한번 갔는데 그것도 가격 몰라서 한참 헤매심. 그뒤로 손절.

k I.

원장님께서 아래 댓글로 사과 말씀 전해주신것과 타 사이트 등록 리뷰에 대한 명예훼손 게시 중단 조치가 모순된다 생각하여 여기 다시 등록합니다.

본인은 해당 사업장에서 직접 경험한 일을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 글을 작성하였으며, 응급 상황의 동물이 이와 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익 목적으로 게시합니다.

23시 경 반려견 구토 및 혈변 증상으로 미리 전화 드리고 방문했습니다. 원장님이 강아지 배를 한 번 눌러보시고서는, '안 아픈것 같은데요?'라고 했습니다. 만질 때 낑낑대지 않으면 안 아픈거라고 말하셨습니다. 수술실에서 주사를 놓으면서 직원한테도 '얘 들어 올 때 부터 안 아픈 것 같았다'라고 떠들어대셨습니다. 인터넷 검색만 해 봐도 핏빛 구토나 혈변증상은 위급한 상황이라고 나오는데 간단한 검사 하나 없이 배 한번 눌러보고 증상과 통증을 속단하는게 맞는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아지가 집에서 약을 잘 먹지 않아 처방약 한 번만 먹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안먹으면 아프라고 내버려두세요'라고 하셨습니다. 화가 끓었지만 참았습니다. 수납 하면서 한 번 더 부탁드렸습니다. 실제로 코웃음을 치시면서 직원한테 '야 니가 먹어드려랔ㅋ'하고 원장실로 쏙 들어가버리셨습니다. 저도 그냥 나왔습니다. 바쁘면 그러실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병원 문 열고 나온 순간 까지 대기인원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강아지가 밤새 숨을 헐떡거렸습니다. 다른 병원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방사선, 혈액 검사를 했습니다. 높은 간 수치, 6배 부어있는 위, 탈수증상 진단 받았습니다. 약 다시 받고 이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은 다 버렸습니다. 재검진 받지 않았더라면 계속 아팠을 강아지와 혹시라도 잘못되었을 경우를 생각하면 끔찍하고 평생 다시 가고싶지 않습니다.

위와 동일한 내용을 영수증 인증 후 타 사이트 리뷰에 등록하였으나, 명예훼손 사유로 게시 중단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는 바, 응급한 상황의 반려동물로 인해 병원을 찾고 계신분들을 위해 공익 목적으로 게시합니다.
--------------------------------------------------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저만 이상하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야간진료 담당 의사가 병원이 망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시종일관 띠꺼운 말투에 기본적인 검사도 제대로 된 설명도 안하고 마지막엔 사람 얘기하는거 무시하고 대놓고 안으로 들어가버리던데, 진찰이고 영업이고 다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정말 예의가 없다고 느꼈고 불쾌함만 얻었습니다. 찾아보니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에 등록도 안 된 사람이던데 의사는 맞는건가요?일당직 알바라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멀어도 다른 곳 가지 다시는 안 갑니다.

soyeon ?. S.

한3년전 해남에서 의료사고로 우리둘째 (메인사진)1살짜리 고양이를 잃은후 단골이되버린 메디컬센타
그후론 간단한 예방접종도 메디컬센타만 이용하는데
거리가 멀지만 여기모든선생님들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24시간 언제어느때나 갈수있어서
안심되구 과잉진료 없으시구요

처음엔 담당쌤 정하고다니고싶었는데
올때마다 응급병원이라 그게잘안되서 바로하실수있는 선생님들께 여러분 겪어봤는데 모든분들이 다 친절하세요^^
홍보도 마니하는중이구요..ㅎ
요번에도 우리집 귀족님 아파서 응급실에 입원까지 들락날락했는데 ..아직은 완벽히 나아지진않았지만
치료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몇년째 다니고있지만 앞으로도 쭈욱 단골입니다!!

EUNYOUNG K.

키우던 강아지가 병들어 여러 동물병원을 다녔습니다

그중 지인의 추천으로 이곳을 알게되었지요
여선생님께서 아픈 강아지의 고통과 그걸 지켜보는 제 고통을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주시더군요.......

의료인이라면 단순히 병이나 개체의 상태만 볼 것이 아니라 저래야 합니다.... 누군가에겐 미물일지 모르나 보호자에겐 한없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누구보다 보호자를 믿고 의지하고 따랐고 서로 깊은 교감을 나누던 존재이니까요

제 강아지의 고통과 저의 고통을 알아봐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J A. P.

정말 친절하시고 진료 잘 봐주세요. 휴일임에도 진료하시고 ..운영해주셔서 너무 다행인곳 ㅠㅜ

동백

우리아기가 여기서 출산도하구요
이번엔 눈에 양성 종양으로 수술을 하게되서
방문을했어요
병원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과마다 계시는 원장님들ㅡ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김후루꾸막뚜

간호사분들부터 의사쌤까지 아주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