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슬채 - 경주시, 경상북도

Hyeong J. K.

황리단길 한복판에 위치해있어 주차가 힘든점은 단점, 주변 음식점 이용이 편하고 테이블링 이용시 숙소에 대기하다가 가면 된다는 점은 장점이었습니다.

한옥 숙박이 방음이 안된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상당히 안됩니다. 옆방에 6명이나 들어와서 잠을 못잤어요.. 쿵쾅쿵쾅 시끌벅적 그냥 다 들립니다.

위치가 좋아도 앞으로는 한옥숙소는 절대 안갈거에요

jung W. C.

위치가 훌륭해서 숙박했어요. 가성비 좋아요. 다만 가성비만큼 화장실에서 냄새나요. 자고 나왔는데, 이불을 빨지 않았는지 아님 옷걸이에 있었는지, 전 짧은 머리인데 내 머리카락이 아닌,,,, 길고 염색한 머리카락이 옷에 붙어있어요. 넘 찝찝했어요.

임옥순

화장실 냄새 별로~~
옆방소리가 너무 잘 들리고 공용공간 사용 못 하는걸 당일날 알려주고 겉모습만 괜찮았음 ~
황리단길 중간에 있어서 편의시설 사용은 좋은데 약간 한적한 곳인줄 알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음

Mikyoung K.

위치가 좋아요~~! 불국사 석굴암 빼고 관광지 다 걸어갈수 있는거리에요ㅋㅋ방도 넓고 컨디션도 좋았어요! 특히 사장님 부부가 친절하시고 정이 많으셔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올라가요! 감사합니다ㅎㅎ

mob M.

아고다로 예약했다고 바로 다음주 숙박인데 취소하라네요. 한달 전에 예약했을 때 연락을 주시지. 아고다 통한 예약이라 연락처가 없다? 그럼 아고다 통해서 왜 어제서야 연락을 주셨어요? 이제와서 다른 숙소 예약하려니 한옥은 다 예약마감ㅋㅋㅋ
연락처도 안올려놔서 네이버에 황남고택 전화했다가 거기서 금슬채 연락처를 알려줬는데 폰번호라고 말을안해줘서 지역번호 붙여서 전화하고..
취소사유라도 정확하게 알려줘야지 카드등록이 안되서 라는둥.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요.
덕분에 삽질하고 기분 더럽게 취소합니다.
황남고택 평이랑 사진보고 좋아서 예약했는데 금슬채가 따로 있네요. 차라리 취소당해서 다행이에요.
예약 할 때 조심하세요. 황남고택이랑 다르게 마당도 없고 주인 개싸가지.

Ori R. (.

급작스러운 2단계 강화로 인해 서울시는 긴급멈춤기간으로 선포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취소하려고 전화해보니
절대 해줄수 없고 사이트 규정대로 한다며 환불불가라고 내세웁니다.
호텔측이 취소해줘야 취소가 되는데..ㅋㅋ
다음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라도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문자로 예약내용을 보내라더니 보냈는데 연락도 없습니다.
제가 경주의 다른 숙박도 예약 했었는데 전부 환불조치 해주셨습니다. 참 고맙죠...
해외포함 국내모든 숙소가 코로나로인한 숙박을 전부 환불조치해주었는데 안해준 곳은 이 숙소가 처음입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숙박업종도 힘들것같아
바우처라도 주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하면 방문하겠다고 했으나 이정도 관용이 안된다니 참...
그래요. 안될수 있지요.
하지만 함께 숙박예정이었던
제 친구에게 전화응대가 매우매우 불친절하고
통화중에 그냥 먼저 뚝 끊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예약 내용은 문자로 왜 보내라고 하셨나요?
다른 곳에 있으니 들어가서 확인하고 연락주신다더니
연락도 없고요. 불확실한태도와 불친절함...
이걸로도 모든걸 판단 할 수 있었습니다.
황리단길 여러군데에서 많은 방을 운영을 하시면
결코 작은 숙박업장이 아닌데
동남아보다 못한 코로나로인한 숙박취소 대응.
과연 대한민국의 숙박업소 마인드가 맞나 싶습니다.

정지윤

절대가지마세요!!!!!!!별점1점도 아까운곳입니다.할수있으면 마이너스로 점수 주고 싶습니다. 들어온지 1분도 안됐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시끄럽다고 민원전화가 4번들어왔다고 합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되나요? 진정한 수학여행 수련회느낌을 받고 싶우면 가세요 위치?좋습니다. 근데 단점이 너무너무커서 장점이 안보이네요
1. 소근소근말해도 시끄럽다고 방까지찾아와서 잔소리합니다.
2.숙소안에서 술 마시면 안됍니다.
놀러왔는데 말도 못하게하며은 술이라도 마시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3.숙소도 작습니다. 사진에 속지마세요
4.숙소근처부터 조용히해야하고 들어오면서 부터는
묵언수행해야합니다. 스님체험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Mr. K.

경주 황남로 메인거리에 있어 도보로 여행한다면 자리는 쵝오
다만 그 중심로이기 때문에 매장의 음악소리 자동차소리 여행객들소리 상당합니다 ㅠㅠ
중심로 반대측으로 출입이 가능하여 외부시선은 원천차단되어 편안한 휴식은 가능합니다
예약실에서 정수기 사용은 가능하며 나름 운치있는 마당을 보며 마루에 걸터앉아 쉬기 좋은구조(1층만)입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듯하며 관리에 지나칠정도로 제한사항이 많습니다만 그 덕(?)에 더 깨끗하게 유지 되는 효과 ㅡㅡ (투숙객들에게는 좀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안내사항이 공격적이라)
샐프체크인으로 별 불편한 과정없이 이용을 하였고 특이사항이 없어선지 체크아웃도 무난하게..
불편사항
목조건물이여선지 객실내 개미가 좀 나오네요
화장실 천장에서 시커먼 흙물(?)이 흘러 내리네요(비가와서 그럴수도)
자물쇠가 전통식이라 보기에는 멋스럽지만 작동이 매우 불편해서.. 도둑걱정은 없어보여 그냥 걸어두고 사용했어요

전체적으로 비오는 운치있는 날에 한옥스러움의 편안함속에서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