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동물의료센터 - 연제구, 부산광역시

이용호 (.

동물병원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여기는 선생님들은 정말 동물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친절함과 전문적인 진료는 기본이구요~ㅎ
이제 여기만 올거 같아요 번창하세요~^^

박민우

새벽에 강아지가 너무 아파하고 설사를 해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는데, 응급실 올 일도 아닌데 왜오냐고 그러더니 무슨 중금속 검사부터해서 비전문가눈으로 봐도 말도안되는 검사를 스무개 가량 적어놓네요. 다른 병원가려고 일어나니까 갑자기 상황이 너무 심각하고 이 병원나가서 죽어도 자기 책임아니라고 그러더군요... 바로 다른병원가서 3가지 검사로 간단하게 진단받았습니다. 강아지가 많이 소중하고 돈이 많으시다면 참 좋은 병원인거같아요.

Kim김보람

원래 다니던 병원이 휴일이라 방문하게되었는데요
쌤들이 다들 친절하세요~ 과잉진료도없고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ㅎ
앞으로도 우리 애기들 병원은 이곳으로 다닐려구요~!!

정경석

주말에도 시간에 관계없이 진료를 받을수있어 좋아요.

한지영

창원에서 부산까지 밤에 택시타고 3개월 포메 데리고 달렸습니다.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이라 제가 죽고만 싶었어요.

야간센터님 최고에요 !

수의사는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큰 아버지께서 (충무로 수의사)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릴적 아픈 개들을 데리고 가면, 무조건 안락사를 시키셨어요. 벌써 40년이 더 된 이야기지만,, 어린 나의 눈에 비친 큰 아버지는 그냥 싫었습니다. 스무살 무렵에 시베리안 허스키가 장염으로 탈이 났을땐, 홍대 아프리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잘 살았습니다.

길냥이 한마리 파티포메가 새 가족이 되어 제 생애 몇 번 안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포메가 기절해서 숨을 못 쉬기에 창원에서 병원 2군데를 돌았지만,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 곳은 시설 부족(장비 허접)으로 엑스레이 찍고도 병명을 알아내지 못한것 같고, 한 곳은 PDA의심이니 약 먹이고 서울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서울로 갔으면 가다가 죽었을거에요.

센텀병원 야간센타장님께서는 냉철하게 진료 봐주시고, 너무 어리고 약해서 심장 초음파도 못하니, 일단 집에 산소방 설치해서 몸무게도 (그당시 800g), 키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시한폭탄”이라는 말씀과 함께 ㅠㅠ

창원은 약국에 산소캔도 구비 되어 있지 않습니다.

2/7일 입원하고 죽을 고비 넘긴 “마루” 하루 하루 잘 버텨주고 있어요. 조금 더 크면 팬텀 다시 방문하려고요.

Eunmi I.

고양이 처음키우고 아파서 걱정많이했는데 진료도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안심했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김보영

제가 다녀본 병원중 최고입니다.👍
궁금한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시고,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변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Keith K.

연산동에 위치한 동물병원 입니다. 반려인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최대한 의료 비용 부담을 줄여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원장님이 엄청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