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장례식장 - 경주시, 경상북도

Jeong명수

💚상담실,접객실,주방과 매점
등이 깔끔하고
쾌적하다.
전문장례지도사가 배치되어
있어 접객,안치,입관,발인 등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도록 잘
도와준다.
💞상을 당했을 때는 제일 먼저
장례식장에 전화해서 어떤
순서로 해야 좋은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서가 뒤바뀌면 쉽게 진행될
것을 힘들게 해결할 수도
있다.
어디서 귀동냥으로 얻어 듣고
자기 나름대로 판단하면, 일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종교와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잘 맞춰 주는게 전문가
이다.
조문객이 어느 정도 오느냐에
따라 접객실을 정하고,
음식을 준비하며 대략적인
경비를 유추해 볼 수도
있다.
⭕️부의록을 잘 작성하면 들어오는 부조금과 나가는 경비를 제하고,
각 가정의 형편에 따라
골고루 화목하게 나누어
챙길 수도 있는 것이다.
💚입구에 보초 한 명은 중요하다.
드나드는 조문객과 신발정리
상주와 조문객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맞는지 확인하고,
서명하고, 연락하는 제일선에
서 있는 사람
이다.
상주는 늘 대기상태로 있어야
하지만,
조문객에 따라서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조문이 일순위이고, 그다음이
손님접대, 영수증 확인 등이다.
체력관리는 더더욱 중요하다.
틈틈이 수분보충하고, 피로회복제를 챙겨 먹고 간식도 먹어야 3일에서4일
아니 ,
일주일까지의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이길 수
있다.
평상시 체력좋은 사람이라도
비상시가 되어 생활리듬이
바뀌면
두 배로 힘들어져
녹초가 될 수도
있다.
갑자기 준비없이 상을 당하면 후회 막급
이다.
💚미루지말고 간단하게
안부전화라도 해야 💚
한다.
어제 저녁까지 담소 나누고
먹고 마시던 분이
다음 날이 되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나는 간다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이승을
떠나면,
남은 이는 모든게 내 탓인 것
같아 비통한 눈물콧물이
흘러 내리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엎어진 물이요.
⚘️ 떠나간 기차다.
"명절에 가야지, 내일 전화해도 별 일 없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평생 후회할
지도 모른다.
미루지 말고,
생각날 때 ,
오늘 바로 전화라도
해야 한다.
살아 있을 때 서로
💞사랑💞하고, 미움을 훌훌
털어 버리자.
돈, 권력, 명예만을
추구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