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봉생병원 - 동래구,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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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직원, 무책임한 의사, 막무가내식 시스템. 최악을 다 모아둔거같은 지옥같은 병원.
환자를 치료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오래 입원시키는 의도로 느껴집니다.

의사와 원무과 직원이 환자와 환자가족을 조롱하고 비꼬는 병원은 처음 겪었습니다.
이 리뷰를 본걸 행운이라 여기고 다른 병원 가세요.

정재훈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서 주차가 힘드네요. 주차관리직원도 없기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추천드립니다.
환자가 많다보니 고생하시는 의사분들 수고가 많으시지만 친절하게 정확한 진료부탁드려요.
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제 더이상 안갈 것 같습니다.

WirelessG

토요일에 방문 했고 자기들이 치료 할 수 없다 하여 다른 병원으로 가라면서 연결도 언 시켜주고 소견서도 안 싸주고 돈은 벋고…. 그 와중에 간호사는 또 엄청 불 친절… 의사는 또 엄청 기다리게하고….

건강 염려증 있으신 분 들 중 시간 낭비 돈 낭비 허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주말에 편찮으신 분 들은 절대 찾지 마새요.

taewon S.

새로 지은 검진센터에 장모님 모시고 건강검진하고 왔는데
스마트관이라고 새 건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검진 잘 받고 나서 1층 카페에서 장모님이랑 차한잔 하고 왔는데
전에 가던 병원검진센터보다 더 좋다고 좋아하시네요~

엄지은

옛날부터 선생님이 진료 잘봐주셔서 오래다녔던곳인데 최근에 가보니 전문적으로 과가 세분화 되어있네요 간만에 부산와서 신경외과 들렀는데 진료 잘해주시네요

안산지니

병원이 깨끗하고 방역도 철저해서 안심하고 진료 잘받았어요~~생각보다 진료도 빨리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신것같아요 진료도 꼼꼼히 물어봐주시구 친절하세요

Nayoung K.

어머니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오후에 같이 들렀는데 뜬금없이 정신과 1시30분이라고 진단서에 써있어서 거기 들러서 상담받음. 정신과의사가 환자의 말을 끝까지 듣지를 못하고 노인이라 느리게 말하니 참을성이 없어서 자기가 말하는 도중 가로막음. 여기 근처 개인 정신 병원을 가도 환자 이야기를 듣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쓰고 공감하는데 이건 자기가 이해가 안된다고 면박주는 기분이 듦. 압권은 그래서 원무과에 두번이나 접수하고 수납을 했는데 실제 검진결과 상담은 12시였다고 간호사 전화가 오후 4시 39분에 왔음. 여기 과장님이 5시에 퇴근하니 그때까지 오면 진찰비가 공짜이고 내일 다시오면 진찰료를 따로 내야한다고 함. 와....대단하다. 건강건짐표를 안내데스크에도 보여주고 정신과와 원무과에 두번이나 접수하고 수납을 하는 동안 아무도 검진 결과 상담 받았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음. 건강검진 상담을 받고 난뒤 이상이 없으면 정신적인 문제인지 알기위해 정신과에 가는 것이 순서인데 엉뚱한 곳에 비싼 진찰료를 내게 하고 담당 간호사는 진찰비 더 받으려고 과장 퇴근 20분 전에 전화하는 센스. 여기 유방암초음파, 대장내시경, 갑상선초음파, 인지능력 장애검사 다 비급여라 부르는 것이 값이고 다른 곳보다 비쌈. 꼭 여러군데 문의해서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람.

김록김

진짜 웬만하면 여기 가지 마세요. 의사분이 대놓고 환자 비꼬는 건 처음 봅니다. 내시경 결과 들으러 갔더니 일주일 후 검사 결과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물어보니 찾아오라고 해서, 혹시 전화로 듣는 건 안되냐 정말 정중하게 물었는데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ㅋㅋ 그러면 당신이 전화로 듣는 최초라고 비꼬네요. 어이가 없어서 누가 보면 진상 부린 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