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55-12 라궁.
전화번호: 547782100.

전문 분야: 호텔.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75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1/5.

📌 의 위치 라궁

라궁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55-12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55-12 라궁.

전화번호: 5477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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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

전문 분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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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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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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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리뷰 라궁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쩝쩝박사
2/5

경주 여러번 가서 펜션 호텔 여러군데 가봤는데 진짜 웬만하면 숙소 이렇게 까지 별로였던 적은 없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어요 궁금했었기 때문에 간거 후회는 안하는데 재방문 의사 전혀 없어요 그리고 호텔이라기 보단 한옥태마 펜션에 가까워요 근데 좀 좁은 펜션.. 독채라곤하는데 방 전부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옆방소리 다 들리고 방 나가면 운동장? 같은거 있는데 거기서 떠들면 야외 노천에 다 들리고 마찬가지로 노천에서 얘기 해도 밖에 다들려요 프라이버시0.. 야외 노천탕인거 알아서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그리 깨끗하지는 않고 여름에 가니 벌레가 너무 떠서 얼마 안있고 나왔습니다..(실내도 있던데 거긴 잘 모르겠어요) 벌레 건질 뜰채는 있어요 웃긴거 하나 말해드리면 벌레 뜨던 뜰채 물에 빠트려서 벌레 리셋됐어요ㅎㅎ...사실 안웃김……그리고 곳곳에 거미줄이 참 많더라구요 제가 간 숙소는 야외노천탕이 있는방인데 구조가 노천탕을 중심으로 ㄷ자 모양으로 돼 있었고 모든 방에서 창문으로 노천탕이 보입니다 하.. 뭐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방충망 없어서 문 열고 닫으면서 벌레가 진짜 많이 들어와요 근데 문을 닫아도 들어와요 왜냐? 나무로 된 미닫이문이 오래돼서 문 아래 쪽에 틈이 있더라구요?하하하 서울여행 이후로 참 오랜만에 러브버그를 봤습니다 그리고 조명 하나가 계속 깜빡거리더니 결국 꺼졌어요 에어컨은 방 안에만 있는데 숙소가 넓지 않아 바람은 다 오지만 밥 먹을 때 음식 냄새 들어간다고 방문을 닫아놨더니 먹을 때 좀 덥더라구요 방문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모든 문이 제대로 안닫혀요 특히 화장실.. 화장실은 좀 제대로 점검해주시지ㅠㅠ 옛날 리뷰 봐도 문 안닫힌다는 얘기 있던데 설마 아직까지 일줄은.. 그리고 화장실 창문 테두리나 문지방? 같은거 나무로 돼 있어서 뭐라해야 되지 썩은건 아닌데 암튼 습기 먹어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고 별로 깨끗하게 느껴지지 않아 원래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가야 되는데 전 첫날에만 씻고 안씻었어요.. 침대는 그렇게 딱딱한 침대 처음 봄ㅠ 바닥이랑 별 차이 없어요 딱딱한 침대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는데 여행숙소에서 딱딱한 침대는 처음봐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벌레 진짜 싫어하는데 벌레도 종종 보이고 시설도 너무 노후됐고 진짜 집가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한건지ㅠㅠㅠㅠ 장점을 하나 꼽자면 사진은 예쁘게 찍혀요.. (대신 멀리서 찍어야 됨 가까히서 찍으면 노후 된거 티 많이 나요) 근데 여기는 사진만 찍으러 오는 곳은 아니니깐..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평점이 일점이 아닌 이유는 원래 일점은 안줘서고 저에겐 2점이 1점입니다.. 그래도 자연친화적이고 한옥이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유정식
1/5

조금 급이 낮고 좁아도 가격이 저렴하고 깔끔한 곳에 가겠읍니다.

객실
처음엔 고급이었겠으나 유지관리가 안되고있고 급이 있으니 가격은 못낮추는 진퇴양난 상황의 호텔..
1분에 한번씩 돌아가는 실외기 진동에 바닥이 울리고, 옆객실의 조용한 대회소리도 다 들리고, 커피포트의 찌든때, 문은 아귀가 안맞고 벌어져 있고, 침대 스탠드 전깃줄은 이리저리 꼬여있고, 샤워실 호스는 늘어나 있고, 저녁엔 약간의 난방이 필요하나 안되서 실내공기가 차갑습니다.

서비스
직원들의 노고로 그나마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고생을 하겠죠.

위치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산책로 없는 변두리 외곽에 떨어져 있읍니다.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Kwang L. (.
4/5

노천탕이 최대 강점!
시설은 다소 노후됐지만 한옥의 정취와 한적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전 더위를 많이 타지않는 터라 에어컨을 한 곳만 가동했습니다. 모든 곳의 에어컨을 가동하면 춥더라고요.
위치는 많이 외진 곳이라 차가 없으면 숙소에 방문하는 것도 근처 관광지 방문도 좀 어려울 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리뷰에서 보니 겨울에는 창틈으로 바람이 심하다고 하는데, 창과 창틀 사이가 벌어진 곳이 많습니다. 일부 보강한 곳이 있긴 하지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노천탕! 좋을 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천영목
4/5

노천이 있는 객실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무재질 바닥에 양말이 걸리는 것을 보니 관리가 필요해 보이며 아이들의 경우 잘못 움직인다면 바닥의 가시에 발이 찔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객실 관련하여 그 외에는 전부 만족 스러웠습니다.
서비스는 솔직히 바라기 어려운 구조라 봅니다.
위치는... 이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JY B.
5/5

평評들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호好입니다. 우선 노천탕이 자리해서 수시로 입욕이 가능하고 초겨울에 왔는데 난방도 잘 되어 후끈후끈합니다. 겨울밤 살짝 연 문틈 사이로 보이는 밤하늘은 경주의 매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김이겸
4/5

한옥스타일이라 특이하고 이쁨.
완전히 객실마다 독립되어 옆방 소리가
안들려서 참 좋았고 온천도 좋았음.

아쉬운점은 한옥특성상 관리가 필요하나 관리는 안되고있는듯함.
우선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고 열리는 문이 없음...
그리고 청소상태도 호텔급이 아님.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Ellen K.
1/5

코로나로 독채 찾다가 독채 한옥 호텔이라고 해서 예약. 원체 탕에 몸 담그는 것도 좋아하고 한옥 좋아해서 특별히 예약했는데, 비용과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과연 합리적인지 모르겠.. 일단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은 맡길 수 있었지만 직원인지 어떤 분이 ‘체크인 시간은 지켜주시죠.’ 라고 너무 칼같이 말해서 조금 뭐지? 싶었다. 체크인 빨리 할 수 없냐고 요청한 적도 없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체크인 시간을 미리 확인 못한 내 잘못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내부는 꽤 정갈했지만 신라테마파크가 문 닫고나서 이 호텔도 제대로 운영이 유지되는 건지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었음. 일단 인터넷 후기든 독채라는 말이 있는데 실상은 방들이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서 방음이 안 됨. 왜 독채라고 쓴 후기가 있었을까? 독채라는 건 따로 떨어져 있다는 걸 뜻하는데... 방마다 노천탕이 있다는 의미로 독채라고 표현한 건가...;; 여튼 밤에 자려는데 에어컨을 꺼도 옆방에서 에어컨을 틀면 그 바람이 우리 방까지 나오는지 에어컨에서 계속 찬바람과 소리가 났고, 무엇보다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진짜 시끄러워서 잠을 설침. 또 에어컨 필터 관리는 하는지 너무 의심스럽게 날개 안쪽에 꺼먼 곰팡이인지 먼지들이 다 보여서 당황스러움. 편안하게 쉬려고 특별히 연박으로 잡았는데 이건 완전 실패.. 노천탕은 제법 분위기 있지만 노천탕 바닥이 매끄러운 대리석 같은 게 아니라 진짜 한옥에 쓰는 돌바닥이어서 이끼가 껴있음(엉덩이가 쓰라리거나 하지는 않음). 보통 노천탕은 외관은 돌이든 바위든 뭘로 꾸미지만 욕탕 바닥은 부드러운 재질로 하는데 이건 좀 미스인 것 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한옥 특성상 나무들을 잘 길들여주고 방풍지로 붙인 한지 이런 것도 잘 갈아주고 해야 해서 관리하기 힘든데, 역시 여기는 창문 한지 구멍 뚫리거나 욕실 한지 젖어서 살짝 곰팡이 슬어있는 부분도 있음. 주기적인 관리 여부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음. 마지막으로 가장 황당했던 건 오전에 방 청소 해달라고 버튼 눌러놓고 외출 후 오후 5시 넘어서 돌아왔는데 청소해주는 직원 두 명이 방을 여전히 치우고 있었음. 그래서 엉겹결에 청소 직원 두 분과 우리 일행이 한 곳에서 어색하게 있었고, 그 분들 청소 끝내고 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햇음. 청소하는 분이 그 두 분밖에 없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방을 나간 투숙객의 방을 오후에 치우다가 손님과 마주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봄. 생각해 보면 입실 시간도 3시라서 보통은 3시 이전에 다 방을 치울 거라고 예상되는데.. 여태껏 어느 호텔을 다녀봐도 그런 일이 없었기에 매우 당황했음. 코로나다 뭐다 사정이 있겠지만 글쎄.. SNS로 홍보하는 후기들만 봐도 딱 예쁜 노천탕 사진 밖에 없고 그거에 혹해서 예약한 것도 나지만 실망... 사진 찍기 좋고 잠깐 분위기 내기엔 좋겠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음.

라궁 - 경주시,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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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각각 독채라서 매우 좋았습니다. 노천탕도 작아보이지만 막상 들어가 있으면 그리 작지않고 아늑하게 노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 한옥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더울때 갔지만 습하지 않고 쾌적했습니다. 한옥 마당을 바라보면 먹는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싸지 않지만 여러 할인 루트를 활용하면 주변 호텔에서 묵는 정도로 묵을 수 있습니다. 초창기보다 많이 싸지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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