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재활의학과병원 - 상주시, 경상북도

gomgi 9.

작년 여름 아버지가 두번째 뇌경색이 온 후 설상가상 뇌출혈까지 오면서 서울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2달이 지나 부득이 전원을 해야해서 저의 집 근처 대학병원부설 요양병원에 자리가 나서 간신히 입원시켰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재활요양은 커녕 입원기간내내 침대에 누워있었고 코로나방역지침 수도권은 비대면면회조차 불가능했기에 가족들은 전전긍긍해야만 했더랬습니다. 이래서는 아버지의 회복이 불가능하겠다고 가족들이 판단했고 10년전 첫번째 뇌경색후 재활치료를 해주셨던 선생님이 상주에 재활병원을 운영하고 계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바로 전원을 결정하고 상주로 아버지를 모셨습니다.
상주는 수도권이 아니기에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면회가 가능했고 비대면 면회가 아니라도 재활실이 1층에 전면유리로 개방되어있기에 언제라도 아버지의 재활모습을 지켜볼수 있어서 가족모두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신 원장선생님의 체계적인 재활치료 덕분에 입원한지 1년이 지난 지금 침대에 누워있기만 했던 아버지가 일어서서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기관절개삽입관도 제거하여 조금씩이나마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가족들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비록 수도권에선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수도권에 있는 어느 재활요양병원보다 실력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이라면 상주의 올바른 재활요양병원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정선향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읕 아빠랑 처음에 다녀온 후로 상주에 재활병원이 생겼다는 말을듣고 엄마와 함께 상담을 하러 올바른 요양병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외래로는 치료가 불가능 하고 입원치료만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상담을 끝낸뒤 병원시설을 둘러보았는데 운동기구도 많이 없었고 환자들이 전부 노인들만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병원이 요양병원인 관계로 내가 과연 이 병원에 입원을 하면 과연 치료사 샘들이 치료를 정성들여서 잘해줄까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다
올바른 요양병원에 안가기를 잘 한거 같당

최은찬

재활실이 1층에 있어서 오즘처럼코로나로 면회가 어러운시절엔 재활치료중에 밖에서
유리문을 사이에두고 멀리서나마
볼수 있어 좋아요
다른 병원은 면회 전면금지

손정원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김병삼

모두 친절해요

이경호

조아요

성이상우

장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