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병원 - 달서구, 대구광역시

Lee S.

첨으로 한국와서 리뷰 달아봅니다. 응급실 아뺴 때문에 갔었는데… 왜 왔냐고, 정말 불친절, 인류애가 없는 응급실이었습니다. 미국 에 일하는 간호사로써 정말 실망했고 저도 간호사라서 힘든거 이해하지만 그 간호사쌤은 진심으로 본인을 위해서 환자들을 위해서 좀 쉬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방어적, 불친절, 무례, 전혀 환자를 이해하지 않는 의료인은 집에서 좀 쉬시고 휴식 취해서 의료인으러써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람목슴을 다루는곳은 응급실입니다. 사람을 사람처럼 다뤄야지….힘든거 이해합니다. 백번 만번 , 그래도 의료인을 직업으로 삼으셨으면 그러시면 안됩니다!!.

다윗

할아버지께서 대장에 가스가 차셔서 제거하러 삼일병원에 몇 번 갔습니다.

다른 날은 안 그랬는데

그날따라 병원에서 링거가 반도 끝나지 않았는데 휠체어까지 태워서 퇴원시키고

할머니께서 옷 가지러 집에 가봐야 한다니까 못 가게 막으시고 할아버지 곁에 꼭 붙어있게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침 할머니께서 방에 쓰러져계신 할아버지를 발견하셨고

119를 불러 입원을 했지만 이미 그땐 너무 늦었고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셔서 장례식까지 마쳤습니다.

병원에도 걸어서 잘 오셨고 한 번도 대장에 구멍이 뚫렸던 적도 없었습니다.

입원한 타 병원의사 소견으로도 갑자기 생긴 대장 천공이라고 했고 정황상 너무 확실해서

삼일 병원 측에서 천공이 생긴 걸 알고 있었는데 책임회피를 위해 모른척하고 빨리 퇴원시킨 게 사실상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일병원에 묻고싶습니다 정말 본인들의 책임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이 모든게 우연이라고요? 정말 물어보고싶습니다.

1E1 W. 1.

86세 교통사고 환자가 119 구급차로 실려왔는데 뇌CT 찍고 다리 X RAY찍고 별이상없다고 도착 1시간돼서 귀가조치함 귀가후 통증이있어 다른병원갔더니 발가락 골절및 허리 삔것 진단 4주나옴 삼일병원응급실 의사가하는말 다른병원도응급실은 1시간만에 퇴원한다고 뜻뜻하게말함 인터넷에 올려도 돼냐고물어도 된다고함
팔순 노인인 교통사고가 119로 응급실로 왔으면 최소한 하루정도는 지켜봐야 하지않느냐니까 돌팔이 시키가 그렇게 안해도되다네요

Gregarious K.

대구에서 웬만하면 큰 병원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 병원 원래 옆에 작은 모텔 인수해서 구질구질하게 시작했는데 근처 할배 할매들 상대로 돈벌리 잘 하고 새 건물 올리고 하더니 초심을 잃고 의사부터 간호사 심지어 청소하는 여사님까지 모두 다 틱틱거리고 짜증스럽게 이야기하고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십시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제일 친절한 분은 드레싱하시는 남자직원분밖에 없었습니다. 돈없고 여건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요.

이미경

코로나 확진을받고 자택서격리중 식사준비로 아채를 썰다가 손가락을 베어서 보건소에 연락해서 응급실로 방역택시타고 이동중에 병원에 연락하니까 코로나확진자라 안된다 격리실이 없어서 안된다 하루전에 미리예약 해얀다면서 거절하는데 길옆에 차를세우고서 마지막으로 삼일병원에 저나드렸드니 깊은상처 아니믄 해드린댓어 갔는데 너~~무친절하셔서 원무과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모두 휴일근무 하시면서 정말친절하게 웃는얼굴로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직 세상은 조은분들이 마니계신거같아요 정말 삼일병원 대박나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세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현동

정형외과 무려 시중가 4배로 판매하는 외부 의료보조기 업체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진료받으실거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Seolhee H.

와 여기 진짜 간호사들 다싸가지없고 개념없어요 손님앞에서 자기들끼리 애플워치랑 휴대폰만지면서 이런저런대화하고 그소리도 다 들리고 진심 개념없고 커피마시는건알겠는데 그커피컵을 검사받는통위에다가 퍽 올리고 보는데 이병원믿어도되겠냐는생각이엄청들었습니다. 그리고 돈도 얼마인지안알려주고 그냥결제할려고하는게 진심 일을 계속 휴대폰만지면서 하는데 이렇게 맡겨도 되는건지싶은마음이 얼마나컸는지 지금집에가면서 왜 했는지 후회중입니다. 제글보시면 진짜 왠만하면 서비스는 포기하고 가세요 바라고갔다가는 기분이 진짜 더럽거든요 별1개도 아까워요 마이너스입니다진짜

South S.

벌써 몇 년전 일이지만 맹장부분에 고통이 느껴져서 찾아갔더니 다짜고짜 맹장수술을 하잡디다. 수술복까지 입고나니 느낌이 쎄해서 취소하고 다른병원 갔더니 스트레스성 복통이었구요. 그 때 의사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멀쩡한 맹장 들어낼뻔했다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