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 양천구, 서울특별시

정현태

병원이 엄청 깔끔하고 리뷰를 봤을때는 불친절하다고 쓰여있어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엄청 친절하고 응대도 잘해주시네요~ 집앞 병원이어서 가기도 편하고 접근성도 좋네요 특히 응급실은 물어보면 상냥하게 대답해주시고 진료도 꼼꼼하게 잘해주시네요~ 잘안알려진 병원이라 좀 더 홍보가 되게하면 좋겠네요 아프면 가야할 1순위 병원입니다!!

jung G.

솔직히 애둘키우지만 구로구에 있는 우리아이들병원 아데노바이러스로 3일입원후 200만원때려맞고 충격먹었다가 여기 처음 가보고 그뒤로는 여기 소아과외래만 이용한다 똑같은병으로 3일 입원했는데 30도 안나왔다 그렇다고 실력이 별로냐 ? 그것도 아니다 간호사님들 애기 수액놓을때 바로바로 믿음직하게 놔주시고 의사샘들도 정말 친절하고 잘봐주신다 정말 좋은 시설에 이정도 퀄에 이금액이라니 감동하지 않을수 없다. 시립병원 만세 ! 다만 예약실 근무하시는 언니들은 좀 친절하진 않으신듯하다 ㅠ

유럭키

카카오맵 평점 후기막아 놓은 이유가 있구나ㅎㅎ
예약전화 받는 여자 직원부터 선민의식에 쩔어있음 + 정작 설명은 매우 못함, 무능력한 직원
이런 시립병원에 오는 가난한 인간들따위 아주 가소롭다는 말투로 가르침을 시전하신다. 이건 당연히 블라블라인데 이런 상식도 몰라?ㅋ 식의 빈정거림으로 환자를 바보취급하면서 불쾌포인트를 자극해주심.. 근데 나는 모르는데 님만 그 병원에 대해서 뭘 아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걸 남한테 알려주려고 님이 그 자리에서 월급받는거야...
뭔가 크게 착각하는데 본인도 의산데 봉사활동 와서 은혜를 베푸는 줄 알아ㅋㅋㅋㅋㅋ어디가면 진상소리 엄청 들을 태도...ㅋ
심지어 너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본다ㅋㅋㅋㅋ아니 님이 몬뎅..ㅎ직접 필요하지도 않은 질문을 님 맘대로 하세요 저는 의사한테 가서 나이 증상 말할건데요 아주 자기가 의산 줄 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할 일을 전화예약접수가 건방지게 대신하려고 제발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전화예약실 여자직원분
의사인척 하고 싶은데 안돼서 병원 전화상담사 되신거라 스트레스를 환자한테 푸는거에요? 그럼 안돼요!멈춰! 돈으로 환자를 나눠서 판단해선 안돼요! 제대로 설명하는 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고 거기서 무 월급루팡이나 하고 계시면서ㅋ싸가지 좀 기르시면 좋ㄱㅔㅆ다ㅇ

Hyosang A.

시설이 깨끗하고 의료진과 직원 분들이 다들 친절하십니다. 환자가 많지 않아서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진료 상담도 충분히 길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정신

시립병원이지만 의료진, 간호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합니다. 입원실, 진료실, 대기실 , 휴게실 등 시설은 일반병원보다 훨씬 좋습니다. 진료비도 저렴하구요. 저는 자주 이용합니다. 추천합니다.

박범준

몇몇 불친절한 직원이 있기는 하나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무난 합니다. 소아과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친절이 몸에 배여 있으시고 응대도 적극적이십니다.

wootya

23년 7월 11일 정형외과 오후 근무 정형외과
9번 이은* 순서가 언제냐는 질문에 귀찮게 묻지말라는 식의 도끼눈으로 한번의 눈 마주침 없이 안내함.두번 말을 붙였는데 두번 다 잡아 먹을듯 차가운 표정..ㅠ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지? 아주 불쾌함.젊은 남자 의사가 옆으로 왔는데 둘이 시시덕 걸릴때만 여우처럼 밝게 웃음.그렇게 환자 대하는게 싫고 귀찮은 분은 왜 출근하는지 이해가 안감.9번 담당했던 이은* 그 분 혼자 병원 이미지 다 흐려놓음.그런 분은 대체 출근할때 무슨 마음으로 할까요?그외에 다른 모든 직원들과의 잠깐의 마주침,예약잡아주시는 간호사분 9번 옆에 10번 통통한 곤색 간호사복 입으신 분 모두 매우 친절함.그외 의사선생님도 아주 친절함.

Happy C.

이런 공립병원이 다 그렇긴 한데 한 번 가보면 계속 문자로 구글맵/ 카카오맵/ 다음맵/ 네이버에다 별 다섯 개 평가하라고 무지 귀찮게 굶. 또한 직원들도 계속 좋은 평가 달라고 압박을 하겠지. 리뷰 태그를 보니까 친절 9개 간호사 5개인 걸 보니 간호사들에게 친절하다고 리뷰 달라고 지침이 있었나보네 ㅋㅋ

근데 그것도 괜찮은데 여기 자세히 보면 카카오맵 평가는 도저히 못 막겠으니까 아예 막아놨고 대부분의 평가는 ‘친절하다’는 건데 개인의원도 아니고 종합병원이 친절한 게 이렇게까지 강조할 강점인지 잘 모르겠음. 아니 애초에 친절하지 않아;;
지난 번 갔을 때 보니까 문 앞에 무슨 어깨 같은 직원들이 늘어서서 코로나 때문인지 뭔지 사람들 지나다니지도 못하게 눈 부라리던데 안에는 친절한지 모르겠으나 이게 친절한 건지 모르겠음.

암튼 그 누구도 진료 잘한다는 말은 없는 거 보면 진료에 자신은 없는 것 같음. 그거 하나는 솔직해서 좋다 ㅋㅋ

개인적인 경험은 전혀 친절하지도 않았다는 건데. 코로나 때문에 입원한 적 있는데 별 다섯 개 달라고 계속 보내고, 언젠가 시장하고 여기 원장 {나이든 내과 여의사} 와서 위압적으로 회진 한 번 돌고 끝이었음. 이게 무슨 수용소…? 지역 진료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