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병원 - 수원시, 경기도

서뽀또

진짜 환자를 돈으로 보는곳
노로 바이러스로 인해 월요일저녁에 입원 하였으나 약 3일 4일차부터 점차 속이 괜찮아져 금요일에는 퇴원 할수있을 정도였음
간호사도 금요일 저녁이후 퇴원 할수있도록 해주겠다 하였으나 의사가 진료를 계속 질질끔
다음주 월요일 소견 보고 퇴원 하게 해주겠다면서 화요일로 말바꿈
제일 웃긴게 오전 회진때 퇴원하겠다고 출근해야한다고 통원이라도 하겠다고 하는데도 그냥 쌩까고 나가버림.
담낭염 소견있다고 말해놓고 그거에대한 이야기 1도 안함
Ct ,mri ,x-ray 찍을건 다찍게함
스트레스 검사라는게 있는데 그거는 왜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가서 찍어오라고함
이유도 안알려줌
필요서류 신청했는데 연락도 안옴 내가 연락해봐야하나봄.

김대민 (.

아직도 이런병원이 있다니..
중국욕할게 아니네. 한국도 아직 멀었다는 생각까지 들만큼 충격적이다 진짜...

아파서 정신도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난질이나 치고..

어버버 입원하고서 아차 싶어 퇴원했는데 입원한 주말동안 시간이 너무 아깝고 이딴거에 당한 나도 충격적입니다...

생체실험당하는 쥐마냥 링거를 몇개를 맞았는지..
이런데는 신고 못하나요

hijh 1. (.

팩트만 말합니다.
본 병원에서 장염으로 3일입원했으며 급여항목의 피검사 씨티 엑스레이 그리고
비급여항목으로 복부초음파검사와 영양제수액 독감검사로 약 37만원 지출했고 2일간은 병실이없어 주사실에있는 대기실 같은곳에 있었습니다 4인실 병실은 청소하는것은 봤으나 구석구석하지않아 쓰레기가 며칠째 방치되어있었습니다.
참 제가 퇴원하겠다고 하니 패혈증올수있어 사망에이를수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병을 방치하면 그럴수있죠 그런데 환자 사정상 퇴원해야한다고하면 어떤 대안이라도 줄수있는게 아닌가요? 그냥 죽는다는 겁박하는게 의사에 역활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액은 뭐가잘못되었는지 계속 피가 흘러 입원실 간호사에게 문의했더니 그걸 왜 여기서말하느냐 주사실에 있으면 그쪽 간호사에게 말하라고하는데 이게 무슨 개소린가요? 답답한마음에 따져물었더니 부서가달라서 그렇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열이 39도라 응급실찾아갔는데 할아버지같은분이 독수리타자로 접수받으시는데..ㅋㅋㅋ 앜ㅋㅋㅋ 진짜 대갈빡이.. 여기서 마음에 드는건 응급실에 계신 직원 그리고 간호학원에서 실습나온분..ㅋㅋ 진심 여기 직원은 다 별로에요..꼰대병원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인적쇄신 의사부터 하지않으면 간호사도 안바뀌고요..
참나 수액폴대는 다부러져서 계속 내려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개중요한거.. 여기 흡연가능합니다..^^ 담배피고싶은 환자는 일로가세요..ㅋㅋㅋ환자가담배핀다는데 막지도않고 심지에 제가 화가나서 입원하면서 권선 보건소에 전화해서 신고했습니다. 근데 간호사는 들은척도안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의사들 의사 면허갱신좀 받았으면 좋겠다....

YG K.

개인적으로 다시는 안 갈 것 같습니다.
제가 의료업계 종사자가 아니어서, 진단 및 처방 등과 관련하여 깊게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제가 겪은 내용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원 강요
.= 회사 병원 (타병원) 에서 진료 받았을 시 입원 치료를 권장 받지는 않았음.
.= 수원중앙병원에서 동일 항목으로 진료 시, 진료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입원 절차 시작 후 입원 시킴. 소견서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입원 치료 5일 받으면 소견서 써주겠다고 함.
.= 입원 5일째 되던 날, 기존에 이야기했던 기준치는 충족하였으나 하루 더 입원하고 다음날 소견서 발급해주겠다고 말을 바꿈.
.= 입원 6일째 되던 날, 아침에 소견서 발급 및 퇴원 수속 요청 하였고, 담당자가 점심 시간 전에 퇴원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오전 내내 처리되지 않음. 정오 경 재문의 하였으나 퇴원은 내일 (7일째) 하라고 말을 바꿈. 계속 문의하였으나 퇴원 수속 절차 진행이 안 되었고, 급하면 일단 소견서만 먼저 발급해줄테니 소견서 필요한 곳에 제출하고 하루 더 입원하라고 함.
.= 입원 7일째 되던 날, 겨우겨우 퇴원 후 오전에 회사 출근. 오후에 수원중앙병원으로부터 다음날 진료 예약되었으니 병원 방문하라고 문자 옴. 그런데 나는 병원 재방문 예약한 적 없고 재방문 이야기 들은 적도 없음.

2) 신속하지 않은 행정 처리
.= 타병원들도 시스템이 다 그런 것인지, 수원중앙병원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진단서 / 입퇴원 확인서 등 필요 사류 발급 받는 데 오래 걸림. 12:30 쯤 서류 요청하였으나 다음날 발급 가능하다고 함.
.= 퇴원 요청 이후, 전산 처리가 완료되어 해당 금액 결제 가능하게 될 때까지 약 3시간 가량 소요됨.

3) 병실 청결
.= 입원 중 청소 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이는 바닥만 대걸레로 닦은 후 끝. 7일 동안 입원하며 창틀, 모퉁이, 혹은 기타 먼지 쌓일 수 있는 곳들을 청소하는 모습은 보지 못 함.
.= 창틀 및 커튼 윗부분 천장에는 곰팡이가 많이 보였음.
.= 오전에 화장실 변기에 배설물이 묻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밤에도 그대로였음. 다른 화장실 이용함.

4) 기타
.= 일부 의사 및 간호사 분들은 처음부터 반말 사용.

>> 7일 간 입원 경험 요약
* 제대로 된 상의 및 수치 상 설명 없이 입원을 연장 시키려고 하고 환자에게 이야기 없이 추후 예약을 진행하여, 과잉 진료를 하려는 느낌을 받음.
* 행정처리 시스템이 신속하지 않고 관련자들이 비적극적인 느낌을 받음.
* 병실이 청결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음.
* 환자에게 하대하는 일부 종사자분들 있음.
* 다음부터는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평점이 좋은 병원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함.

Martina L.

아버지 보내드리는데 부족함 없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고인의 아내되시는 분을 미망인이라 표기하셨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안 좋은 표현인데.....

**하늘바라기

이거 꼭 읽고 병원가세요~!! 여기 진짜 사기꾼 소굴~!! 장마비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한참뒤 어떤가 검사만 하러 갔는데 또 입원하라고. 엑스레이 상으로는 전보다 더 심해졌으니까 지금 당장 입원하라고... 약으로는 치료 안되고 무조건 입원, 입원!! 지금부턴 물만 먹어도 큰일난다고. 혹시나 해서 딴 병원가서 다시 진찰하니.. ㅠ이거 뭐지 정상이라는데 누구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준거지 두군데 사진이 완전 틀림.. ㅠ장마비라면서 가슴사진 찍은 거 같고... 입원실도 3인실뿐이라 보험도 안되고. 여기 완전 돈 벌어먹을려고 눈이 먼 병원!! 가자마자 무조건 5만원 짜리 링겔 맞아야 합니다. 가지마세요!! 무조건 입원입니다!! 저 인생 살면서 이런글 처음 씁니다. 그냥 좋게 좋게 사는 전데, 오죽했으면 이런 글 올리겠어요~~!! 남문의 수원 백병원도 마찬가집니다...

S.R S.

별하나가 아깝네요.
한번입원하면 퇴원을 안시켜줘요.
일정있어 나가야한다고하니 환자독단으로 나갔다는 뭐 그런문서에 싸인하라고 하고..
같은병실입원했던분도 3일입원하고 나머지 통원치료하면된다고해서 입원했는데 5일째 퇴원을 못했다네요.
환경도 지저분하고 야간에 간호사분들 잘 돌지않아서 링겔에서 피역류하고 정말 엉망입니다

CBick J.

시설이 낡고 나이롱교통사고 환자 가기 좋은 곳. 진짜 다치신 분들은 급한거 아니면 다른 곳 가세요. 교통사고로 입원 했는데 너무 대충 환자를 봅니다. 어떻게 사고나고 어디가 아픈지 어떤자세에서 아픈지 물어보질않아서 한주 다되서 직접보여드리고 그제서야 mri. 진단서는 일주일 지나도 소식이 없고..무엇보다 대충 진료한다는 느낌이 심하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