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 시흥시, 경기도

김순녀

2024년 5월 14일 방문.
지인 장례식 인사차 방문하게 된 곳.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왔다. 자가 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천로 381에 소재한 종합병원이다.
경기 서부권 응급환자들 이송이 많다. 입원실 부족으로 새 건물을 지으면서 증축하여 훨씬 좋은 시설이 됐다. 장례식장도 의자 사용하는 테이블 형태라 편하다. 의술도 더 발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병원이 돼 주길 소망한다. 어려운 응급 환자들도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연계해서 신속히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한다.

DarkKnight G.

안내방송에서 환자의 말에 경청합니다란 멘트는 왜 방송함 ㅋㅋㅋ 아픈데 다 꺼내놓으려니까 제가 묻는건 그거입니다 라고 딱 잘라 말함 ㅋㅋㅋㅋ

게다가 젤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 증상입니다 라고 정중하게 말을 했는데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라 라는 식은 병원이 아니라 경찰서에서 취조받는줄 알았네요

박가희

저희 어머님이 여기에 2주정도 입원 하셨는데요
혈압잴때 팔쪽 다리쪽 재는게 있는데 어떤 간호사 분이 그걸 반대로 재서 저희 어머니 아무이유 없이 수술 할뻔했습니다 간호사분들 물론 힘드신건 아는데
이런거는 좀조심좀 해줬음 좋겠습니다

이명길

최악입니다.진료비 검사비 약값 등 요금이 엄청 비싸요.그리고 검사받던 영상의학과 20대 젊은 남성이 검사를 하는데 아주 대놓고 소리 찌르고 자세 이렇게 잡아라, 저렇게 잡아라 등 아주 불친절한 태도를 보입니다. 다시는 이용 하지 않을렵니다. 센트럴병원 이용하겠습니다.

시골냥이

최악입니다.
장비값 빼려고 필요없는 검사요구한다는 소문이 괜한게 아닌것같고 의사들도 전부 전공의인지 영 어려보이네요.
검사비도 전체적으로 타병원보다 비싸고 게다가 검사요청과 수납 연계도 제대로 안되어 한번 검사에 4번의 수납을..ㅜ
앞으로는 다른병원으로~

Ramm

병원내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지만 입원은 비추천입니다. 4명이서 커튼 하나두고 다닥다닥 붙어있어 옆침대 사랑 숨소리까지 다 느껴질 정도이며 병동 화장실마다 피가 너무 많이 묻어있어 없던 병도 옮아올것 같았어요

김두울리아

근무중 찢어져 일요일 응급실방문후 성형외과선생님보구 꼬매야한다해서 다음날 예약후 선생님보구 결정한다더니 상처부위확인은안하시고 바로 응급실에서기다리라더니 진료환자가 너무많다구 이야기만할뿐~2시간대기ᆢ예약의의미도ㆍ정말급할시에는 정말 너무한것같다ㆍㆍ교육중인지 간호사들20명은넘게우르르ㆍ병고치러왔다 병이 더생길듯ㆍ

오잉?오잉?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가 깔끔하고 바쁜 응급실인데도 다들 친절하게 상세히 봐주셨어요. 사실 다른 응급실에서 짜증났던 적 많았거든요ㅠ 잘 치료받고 무사히 회복했네요 집 가까이에 이런 병원이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