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연세병원 - 마포구, 서울특별시

SHAWN S.

최악 중에 최악임 이런 병원 본적이 없음
예약시스템 없고, 척추신경과 진료보는데 1시간 대기, 엑스레이 찍고 또 1시간대기, 환자가 많은것도 아니고 의사가 부재라 금방온다 금방온다 하면서 시간 더끔, 결국 처방 안받고 그냥옴, 세브란스도 이렇게는 안함 대기시켜놓고 부재라니.. 미친병원임
써놓고 리뷰살펴보니 신경외과 리뷰가 다 똑같네ㅋㅋ 문닫아라 그냥

지낭

온가족이 다니는 병원. 동네 근처 병원보다 전문성 있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내가 다 잘 봐요. 지인이 입원했던 적도 있었는데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만족스러웠대요

지성윤

저보다 늦게온분들이 더 엑스레이도 일찍 찍으시고 진료도 일찍보시고 한시간을 넘게 기다리는데 외래나갔으니 기다려라 기다리다 못하면 오후에나 보고~ 이러는게 진짜........그러시는거아니에요

kaworu N.

토요일 저녁 원무과 안경쓴 오타쿠 같은 남자 ㅈㄴ 불친절해요 일하기 싫으면 집에서 애니나 보셔요^^

김가나다라

2달 정도 허리가 계속 아프길래 동네 병원 다니다가 지인 소개로 가게 됐습니다.

기다리던 중에 한 모녀가 저 의사 왜이렇게 거만하고 싸가지 없냐고 투덜대며 나오시더군요.. 처음엔 그 분들이 좀 예민하거나 불편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알겠더라고요.

신경외과 '김ㅎ준' 씨는 정말 최악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언제 통증이 시작됐고 어떻게 아픈지 말하고 있는데 말을 끊더군요. 그러면서 본인 골반 잡아보세요 이래서 짚었더니 짜증내는 말투로 아니 거기 말고요 이럽니다.. 본인이 중의적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당연히 다른 곳을 잡죠.. 매일 환자볼텐데 그정도 능력도 없어가지고 여태껏 어떻게 사람들을 대했을지 뻔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파서 온 환자한테 "원래 오래 앉아있으면 아프다"네요 ㅋㅋㅋ 말입니까? 내가 당신한테 고작 그런 소리 들으려고 찾아간 줄 아시나요? 초등학생도 장시간 한 자세로 있으면 통증이 느껴진다는 것 정도는 알아요... 제가 동네병원 다니다가 당신 병원에 가게 된 이유는 좀 더 전문화된 진료와 치료법을 구하고자 간 겁니다. 이런 것도 설명해줘야 아나요?

마지막에 그럼 어떻게 할까요. 물어봤더니 mri를 찍으라던데 비용 물어보니까 손짓으로만 가격표 툭툭 치던데,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 환자 앞에서 그렇게 못 배워먹은 행동 하시는지 한 편으론 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장 제가 거기 앉아서 진료봐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장시간 오래 앉아 있으면 아프다. 정 아프면 mri 찍어라" 진정 이게 의사라면 의사면허 아무나 딸 수 있게 바꿔야됩니다.

김ㅎ준 씨!! 일 하기 싫으면 그냥 집에 가세요. 당신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다른 동료들까지 욕보이게 하지 말고요. 당신한테 진료받다가 오히려 사람 죽겠습니다.

최근.
결국 대학병원 가서 MRI 찍었는데 디스크 터졌더군요. 알아보니 디스크도 자가 치유 가능하고 허리를 비트는 동작이나 구부리는 동작 삼가고 요추전만 자세 유지하고 약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또 디스크라는 게 유전적인 것도 있어서 갑자기 악화되기도 한다는 점도 알게됐습니다. 이런 지식을 대학병원 가서야 알게됐네요.
대학병원 의사 선생님은 당신과는 전혀 다른 의술로 저를 치유하셨습니다. 김ㅎㅈ씨 어휴 한숨만 나오는 사람이네요.
이 글 보시는 분은 제발 저 사람 찾아가지 마시고 동네 병원 다니시다가 빨리 대학병원 가세요. 그게 오히려 시간, 돈 절약입니다.

La L.

오늘 위액 계속 토해서 밤10시쯤 방문해서 진경제 링거맞고 진찰받고 약받고 왔습니다
대학병원 근처에 가려다가 가격이 너무 나올 것 같아서 일부러 택시타고 방문했는데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의사분도 피곤해보이시긴 했지만 대충 진료하지 않고 질문에도 답 잘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특히 응급실 주사 놔주시는 여자 간호사분 엄청 친절하시네요
저는 오늘 너무 만족스럽게 진료받고 와서(가격도 대학병원 응급실 절반) 다음에 아프면 또 갈 것 같아요
리뷰는 왜이렇게 안 좋은지 모르겠네요ㅠㅠ

(+)2020.5.27에 남긴 리뷰를 2022.9.27에 추가 수정합니다.

그이후에도 응급실 갈 상황이 있을 때 한두번 더 방문했습니다.
다만 여기에 내과 진료도 잘 봐주셔서 종종 이용했는데 내과 선생님들이 다 그만두셔서 일반진료는 안 된다고 하네요ㅠ
응급실 진료는 내과 진료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설재록

신경외과 다녀왔습니다. 일단 모든 것을 다 차치하고서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불친절하고 환자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MRI찍고 진료를 보려고 했으나 그렇게 불친절한 병원에서 그런 취급 받으면서 진료 받고 싶지 않아 취고 하고 나왔네요. 아마 주변에 다른 2차병원에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금 멀더라도 다른 병원 갑니다.

모모

하지정맥이 시작된 것 같아 진단을 받으러 갔다.
왼쪽 다리 증상이 심해진것 같아 수술을 권유했다.
며칠 고민끝에 강변역에 유명한 하지정맥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하니 하지정맥은 오른쪽에 있었다.
이런 진단이 가능한가..싶다.
아마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