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 남양주시, 경기도

안영미영미 Y.

폐암 1기 진단받고 2020년 1월에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1년간 무려 13번의 항암치료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폐암은 잘 먹어야 경과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소고기, 오리고기, 오리 알 등을 열심히 먹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3년 만에 머리로 전이되고 암이 2개가 더 생겼습니다. 할 수 없이 감마나이프로 수술하고 이곳 에덴요양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잘 챙겨 먹는다고 먹었는데 피검사 결과는 영양실조였습니다. 에덴요양병원에서 주는 현미 채식을 한 결과 3개월 만에 피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즐겨먹던 고기들을 끊고 식습관을 에덴요양병원에서 안내하는 대로 바꿨습니다. 지난 7월 CT 찍고 표적항암을 할 예정이었는데, CT와 채혈 결과가 좋아서 항암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이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암환자에게 좋다는 맑은 산소, 숲으로 둘러싸인 등산로, 다양한 프로그램(게이트볼, 웃음치료, 기타, 라인댄스 등등), 친절한 병원직원들의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된 거 같네요. 무엇보다 천연치료를 통한 몸과 마음의 근본적인 건강을 추구하는 에덴요양병원을 암환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전미자

저는 2018년도에 암진단을 받고 수술 후 에덴요양병원을 지인의 적극적인 소개로 멀리 전주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오늘까지 5년 동안 몸이 힘든 상황이 되면 수차례 입원을 하였는데 암에 맞는 치료 식단은 물론, 정신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각종 환자 시스템에 맞는 운동 치료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몸의 상태가 호전되고 대인 관계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 병원 생활로 인하여 사회에서 힘들었던 부분들이 해소되어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가 터득이 되는 요람이기에 틈만 나면 찾아가는 내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이런 에덴 요양 병원이 있어 저는 나날이 자유로운 영혼이 됨에 삶이 점점 가벼워집니다.

최태금

에덴요양병원에서 지낸 시간이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어느 날 청천병력과 같은 유암방 3기라는 진단을 받고 뭘 어떡할지 몰라 방황하던 차에 지인을 통해 소개받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있는 동안 병원에서 가르쳐준 방법대로 음식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살아왔던 삶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더니 유방암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제 몸안의 암 세포가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지금은 새로은 인생 2모작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뉴스타트의 생활원리가 너무 좋았고 화학조미료가 안들어간 음식도 지금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부디 유방암이 아니더라도 암으로 인해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제 경험상 에덴요양병원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부디 저처럼 암에서 해방되기를 기원합니다.

SungKun L.

축령산 인근에 자리한 숲속 병원
공기가 맑은 요양병원으로 유명하다.

전승국

신강순

전봉수

Sun0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