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요양병원 - 논산시, 충청남도

jeong S. S.

저는 손순하씨 조카입니다. 작년 11월10일 손 순하씨를 방문했습니다.손순하씨가 손순하 와이프와 딸 손다혜 한태 퇴원시켜달라고 세.네번을사정하는데 안된다함.본인 의사표현 정확히하고 하루를 살더래도 밖에나가 살고싶다했는데 왜 이가족은 안된다고 그렇게 방치했다는것이 이해안됨..손순하씨가 경찰 불렀다는데 본인 의사는 물어보지도않고 보호자와 병원측만 대면하고 1년 넘게 나오지못하고 마음고생했다함. 5일후 친척하고 손순하 씨를 방문함. 그때 수간호사와 면담함.손 순하씨 지금건강상태에 문의했는데 치매 이야기는없고 단지 손 움직임이 느리다함. 12월 7일경에 연무병원에 손순하씨 퇴원했는지 문의하니 12월초에 퇴원했다고 4번이나 그리말하는데 왜 연무병원측은 거짓을 말하나요.1월 4일 퇴원해서 집으로 왔다는데...왜 1년 이상 장기입원 본인이 싫다했는데 1년 이상 입원잡고있어도 되는지 왜 가족은 퇴원을 안시킬려했는지 모두 의문이내요.손순하씨 본인 의사가 중요하지않나요? 다른병원에서 집으로간다 퇴원시킨다했는데 이 열악한 연무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하내요.. 호전이되면 집으로 모셔와야지 자식을낳고살았던 남편인데 본인이 싫다했는데 1년이상방치했고 손다혜 딸도 마찮가지. 힘들때 서로 도우는것이 가족아닐까요 ? 손 순하씨 인권은 없는건가요? 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제일 싼병원에 방치해서 너무 놀랬내요 ..감옥같은 느낌.. 어디 산책할수도없고 방에서 매일 천장만 처다보는 환경입니다.

강신희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won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