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365매일의원 - 고양시, 경기도

장경석

9월경 알러지약 빼달라했는데 안빼서 뒤질뻔했어요

나중에보니까 진료기록도 지웠어요 실수라고 뻐댕깁니다.

김미소

한번쯤 크게 의료사고 낼 병원입니다. 전민정( ?) 원장, 여자원장은 의사 면허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감으로 소아과 진료 보러 갔으나 유아는 자기가 잘 모른답니다. 그럼 모유수유는 가능한지 수액을 맞춰야 할지 약을 먹여야 할지 질문들을 하니 모르겠다 하여 그럼 아시는 소아과 원장님께 여쭤봐 달라니 아는 사람 없다합니다. 토요일이라 주변 소아과는 모두 문을 닫았고 애가 열이 오른 상태이며 기다리느라 시간도 많이 지체된 상황인데 무작정 소아 전문 병원으로 가보랍니다. 그럼 병원 간판에 소아과는 왜 적혀있냐니 본인도 그래서 대표 원장님께 건의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게 의사가 할소리 인가요? 아무리 돈이 좋지만 소아과 간판은 내립시다. 그리고 여자원장님!의사라면 사명감을 갖고 일하세요 부끄럽지 않은지..

kimcapt

이 근방에 이렇게 규모 큰 의원이 있다는 것만으로 주변사람들에게는 축복입니다. 이 의원의 존재로 주변 생활환경지수는 높아졌구요 특이나 일반 의원과 달리 365일 늦게까지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진료의사수의 확보, 전문성, 지리적 위치. 주차의 편리성등을 감안하면 편하고 안전하게 언제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의원입니다. 지엽적인 불만은 어디나 있어서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곽상호

얀센 접종 때문에 내원했는데 주말에도 근무하시는 원장님 및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예약자관리 및 문진표작성도 체계적으로 관리하셨고 담당원장님께서도 핵심만 잘 짚어 중요한 문진을 끝내 주섰습니다.접종 후에 대기실도 쾌적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준비하시는 걸 보니 진료를 보진 않았지만 병원에 대해 신뢰가 갑니다.

Chany Y.

이곳에 이사와 제일 먼저 고민했던게 아이들 병원이었습니다. 주위에 복음병원이나 헤븐리 병원 ,하이 병원같은 2차 진료병원은 있습니다만 1차 진료의원은 마땅치가 않아 중산로에 있는 소아 청소년과 병원에 주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던 병원이 갑자기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문을 닫았었더군요. 불과 이틀전에도 처방을 받았던 병원인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위 병원을 검색해 보다가 자유로 마트 뒤쪽에 위치한 연세365매일의원이 확인이 되더군요.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기에 서둘러 찾아갔습니다. 주로 음식점들이 많은 지역이었던지라 병원이 있을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던 곳에 자리잡은 연세365매일의원. 중산동에 있는 대부분의 의원들은 오래되어 시설이 낡고 작은 편이었는데 이곳은 제법 시설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잘된 새병원이더군요. 무엇보다 소아과는 물론이고 상당히 많은 진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것은 주치의 선생님이 두분이시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 두분나 나이 지긋하신 경험 많은 베테랑 원장님들로 보이더군요. 수간호사 선생님도 경륜이 느껴지시는 분이었습니다. 일일이 체온계를 들고 다니면서 대기중인 환자들의 체온을 재주시고 증상과 관련된 상담을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처음 찾아간 병원이었음에도 호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진료를 받으면서 원장님으로 부터 들은 놀라운 정보 한가지는 연세365매일의원은 정말 365일 진료를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요일에 아이들이 아프면 낮이라도 응급실로 뛰어가기 바빴는데 이렇게 일요일에도 진료를 보는 병원이 있다니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1년 365일 찾아갈 수 있는 병원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요. 처음 찾게된 연세365매일의원, 너무 마음에 들어 우리집 주치의 병원으로 정하려 합니다. 코비드 21이라 불리우는 오미크론의 창궐로 열감기라도 걸리면 PCR 음성판정과 상관없이 병원에서 쫓겨나기 일수인 작금의 상황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하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될 듯 싶네요.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더 알게 된 것은 이 병원에서 피부 클리닉도 하고 있더군요. 얼굴에 검버섯이 생겨 고민이었는데 이 병원에서 한방에 치료를 받아야겠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듯 싶더군요. 병원 시설도 아주 최신형이라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연세365매일의원 추천합니다.

구경미

감기땜에 한달이상 고생하닺 이병원추천받아서 3일갔는데 3일연속의사가다르길래 물어보니 여자 페이닥터왈 ㅡㅇ여기원래그러니깐 너는오지않아두되식의 의사태도에 너무개 황당 수면제탈수있냐니까 데스크에서 신분승요구 실행 ㅡ의사한테 의견게지했다가 개갑질당함
이런병원 머리털ㅇ나구첨본다 의사면의사지 진로갇으러갔다가 의사한테훈계질만ㅡ페이닥터들이 오후엔 다르다네 이런의샂 이런병원 첨보네 지난토요일 잠을못자서 쉬액맞고자 누웠는데 데스크여자들 왁자지껀ㆍ ㅡ그날은수액놓아주는 선생님이 이해하시고 친절하셔서 패스ㅡ오늘 갔더리 의사훈계질 수면제21알준다구 데스크만하더니 의사한테 비비지못해서 7일치 받아옴
단체로 사람하나 빙신만드는병원 이대루괜찮을까요

HY C.

주사처방이 있어서 주사 맞기 전에 간호사에게 무슨 주사 인지 물어봤더니 주사 약물 이름만(설명 없이)반말로 이야기 하고, 그게 뭐냐 다시 물으니 검색해보라 하시대요? 환자가 이런 질문 하는 건 당연한 것인데 설명 없이 검색해보라니요? 기분 나쁘다 따지니 일단 주사 좀 맞으라구요? 대충 미안하다 하더니 사과 했는데 뭘 더 어쩌라냐고 환자에게 따지시더군요. 몇번 안가본 병원이었지만 갈때마다 묘하게 간호사들때문에 기분나쁜 병원이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환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병원인지 알겠네요. 간호사들 정신차리세요.

이지훈

여기 진료 너무 대충 보십니다. 저혈압 때문에 생긴 빈혈 증상, 어지러움, 속 매스꺼움을 단순 스트레스성 위장 장애 로 진단하고 약 처방 받고 주사 맞았으나 주사 맞고 난 직후 증상이 완화 되었으나 다음날 증상 재발현해서 다른 병원 같더니 저혈압으로 인한 증상들이라고 하더군요. 두번째로 간 병원에서 먼저 진료받은 곳에서 혈압 체크만 했었어도 스트레스성 위장 장애로 진료 하진 않았을 거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