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치과병원 - 수성구, 대구광역시

???

다른 리뷰들 처럼 진짜로 의사가 불친절하고

몇몇 젊은 네이비 가디건 입은 간호사들도 엄청 불친절해요.

사랑니 뽑으러 갔는데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얼음팩 정도는 줘야되는데 얼음팩도 안줌

환자 대응하는 마인드가 글러먹은 치과

최호철

정말 별로인 치과. 일단 여기 오면 의사랑 대화는 못 나눈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의자 젖히고 나면 의사가 오는데, 처치 후 의자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미 저 먼 곳으로 가 있어요. 나이 드신 간호사분들은 그래도 남아서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젊은 간호사들은 환자가 뭐라 말해도 대충 이야기하고 아예 관심이 없어요.
지금 여기서 어금니 옆의 잇몸이 많이 부어서 질문하려 하니, 의사는 이미 저 쪽에 가 있더군요. 그래서 간호사에게 어금니 옆 잇몸이 부었는데 괜찮은거냐 물어보니 수술은 잘 됐다네요 수술한지 일주일 됐는데 이건 뭔 동문서답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안 듭니다.
동네 병원이 사랑니 자기는 안뽑는다고 여기 가보라 추천해서 간 곳인데.. 덕분에 치과 두 곳 거릅니다. 이젠 화도 안나도 어이없기만 하네요.

윤기영

사랑니 잘뽑는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정말,,, 별로였습니다,, 하악 매복니였고 수술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사랑니 하나 30분동안 수술했습니다 엑스레이도 수술 하면서 또찍고 또찍고 세번 찍어서요. 충분한 설명도 없이 빼시던데,, 어떻게 이렇게 뽑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사 선생님이 빼시면 말씀 하시던게 생각나서,,, "아 왜 이렇게 안뽑히냐 ,, 어떻게 하냐" 였습니다,,, 아 정말 충격이네요,,의사쌤이 이런말하시는게,,, 점심때 뺏는데 저녁 9시 지금까지 피가 안멈춰요,,, 붓기는 엄청 붓고요,, 가신다면 사랑니는 빼시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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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별 1개도 주기 싫음. 다른데 가시오.

사랑니 뽑으러 갔음

사랑니가 신경을 정확히 건드리고 있는 상태였음
물론 상황에 따라 뽑는건 달라지겠지만
치아가 신경을 건드리든지 말든지
아프다면 말하거나 손들어라는 말도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갖다 뽑음
뽑는다기보다 이빨을 파낸다는 느낌에 가까웠음

신경 계속 건들려서 아파 D지겠는데
의사 혼자 웅얼웅얼 힘빼세요 힘주세요
중간중간 뭐라고 하는데
지 혼자 웅얼거려서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림

마취했는데도 계속 신경을 건드려서
뽑으면서 진짜 아파 D질뻔함
턱 빠질뻔함
약 20분 이상 뽑으면서도
계속 신경 건드림
뽑고나서도 4일 지나도 아픔
한 2~3주간 욱신욱신거림

간호사들도 쌩불친절 의사도 불친절
여긴 불친절이 컨셉인듯
오성불친절치과병원으로 이름바꾸시길

여기 가서 이빨 뽑은 생각만 하면 기분이 불쾌해짐
이 불쾌함이 굉장히 오래 갈것같음

안리

구강악 전문의라 누운 사랑니도 쉽게 뽑아주시네요.

Siyong R.

치아의 상태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치료도 꼼꼼하게 해 줍니다.

checkchae

빠르게 뽑아주시는데 엄청 불친절해요 의사선생님도 배려없이 막 뽑아주십니다 아주 별로였어요 🙂

몰운대대구

너무 친절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