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본병원 - 군포시, 경기도

코지캐빈

갑자기 자고난 뒤 목부위 통증이 심해서 다녀왔습니다.
MRI촬영해보니 추간판?이 눌려있다고 하더군요.
집주변에 의원도 많은데 병원이라서 의원보다 진료시간도 짧고 할줄 알았는데 원장님께서 너무 세세히 알려주셔서 진료시간도 의원보다 길고 좋으네요.
주사치료 하고왔는데 아직까지 큰 통증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진료도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군포쪽에 거주하신다면 적극 강추 드립니다.

맥간공예작가이은지

넘어져서 어깨를 다쳐 시술받고 재활중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두들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알아듣기쉽게 이해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초음파찍기전 조영제를 주사해야하는데 수술대같은곳에서 사진찍어가며 주사하는거라 너무 무서웠는데 여자선생님이 어찌나 공감해주시며 차분히 진정시켜주시는지 진짜 진정되어서 어찌나 고맙던지요ㅜㅜ 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ㅜ

도수치료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물론 불성실하고 불친절한 몇분도 계시지만 전반적으로 무지 친절하시고 일단 설명을 잘해주세요^^

이리저리 알아보다 너무 통증이 심해서 집과 가까운곳에 온건데 너무 잘한선택같습니다~^^

KR R.

교통사고로 좌측 어깨부터 무릎 발목까지 크게 다쳤었는데 친절하고 잘 수술해주셔서 이제는 다시 운동도 하고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번창하길 바래요.

jong W. L.

코디네이터한테 실손보험 있다고 하면 병원비가 많이 나와요 없다고 하세요 비급여로 거의 청구해요

_까막

며칠전부터 목이랑 어깨가 아파서 찾아갔는데 병원내부도 깔끔하고 쌤들도 다들 친절해서 좋았어요. 과잉진료딱히 없었고,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좋았어요. 특히나 설명잘해주셔서 믿음이 갑니다. 추천해요

윤아영

친척이 어깨 수술하고 추천해서 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 허리와 무릎이 안좋으셔서 이중호 원장님께 왔어요. 몇달전 병문안 왔을 때 병동사람들이 바뀌었다하면서 많이 어수선했는데 이번에 오니 다른 분들 바뀌시고 너무 친절하고 안정적이 되었네요. 사실 원장님 실력만 보고 왔는데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분위기 좋고 친절하네요!

감별사

선 세줄 요약
시간대 돈 안되는 봉합수술 기피
굳이 비급여 항생제 사용 하려 함
일방적인 처방으로 과한 약값 삥 뜯기

손가락에 넓이 2센티 자상이 생겨 23년 8월 3일 4시경에 본병원에 방문하였다.
과거 19년도 08월에 방문했었던 본병원은 푸근한 인상의 중년 원장 선생님(ㄱㅇㅅ)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봉합수술을 완벽하게 해줬던 병원이었기에 내게 있어서 긍정적인 병원이었다.
그래서 당시에 리뷰도 5점 만점으로 줬었다.

하지만 4년후의 본병원은 조명도 어두워지고 원장 선생님들도 이미 다 퇴근한 거 같았다. 건강보험적용이 안되는 항생제를 쓰려고 동의서를 작성하라고 했으며 간호사님은 이 때문에 진료비가 30만원이 넘게 나올 거라고 했다. "왜 그때랑 병원비가 다르나요?" 라는 질문에 "그때랑은 약값이 달라졌어요"라는 간호사님의 대답은 'price'가 달라진게 아니라 본병원의 'pride'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그렇게 약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니 5일치의 위장약과 항생제, 비스테성소염진통제, 소염제 등 다소 많은 약이 들어있었다. 내 상처에 이런 약들이 진짜 필요한건가?😱😱?😱 나는 위장문제도 없고 다친 부위는 통증도 크지 않고 참을 만한데다가 장기적인 치료도 아니고 위장을 보호 하겠답시고 이 약들을 5일 동안 두번씩 먹어대면 위, 간, 신장만 혹사 시키게 될 거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자기 멋대로 먹고 문제가 되는 일이 허다한데 사실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의사 선생님들이 미리 어떤 약을 처방해줄지 이게 어떤 약인지 외상 환자에게 어떤 내적인 증상이 있는지 처음 외상이 생겼을때 어떤 응급처치를 했는지 묻지 않고 일방적인 처방으로 내게 1만 6천원을 부조리 하게 삥뜯어 가는 처방이 만연하기 때문이다.

난 소염효소제 한알만 하루 한번 이틀 먹으며 덜렁 거리던 살점은 테이핑을 다시 견고하게 해서 잘 아물게 되었다.

우리나라 의료건강보험은 세계최고수준이지만 병원의 과한 욕심이 날 미국인처럼 자가치료하게 몰아갔다. 완전 회사 다니다가 병가 내야 할때 의사가 다 알면서도 돈 벌려고 가라로 처방전 잘 내주던 인천 동네 병원스러웠다. 끝 우우 👎🏻👎🏻

황이룸

어깨랑 목 통증때문에 버티다가 병원갔는데 진작 진료받을껄 그랬어요. 꼼꼼히 보시고 과잉진료없이 친절히 봐주셔서 몸도 한결 가벼워졌네요. 통증도 완화되서 또 진료받으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