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재단부설 녹색병원 - 중랑구, 서울특별시

Jisun K.

신경외과 남자의사선생님

환자와의 이야기중 컴퓨터만 보시고
자세한설명도 없고,
성의없음 상관없음 이런태도.

나름 큰병원인데 내원하게된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갈일도 없겠지만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기분이 내내 나쁘네요!

정현희

아버지가 연로해지시니 그렇게 총하시고 꼼꼼하시던 분이 기억력이 흐려지고 자꾸 물건을 찾으시고 수돗물
까스불 켜놓고 냉장고문 열어놓고
등등 일상 생활에 문제가 생겨
치매 검사차 들렸다.

우선 치매 검사지를 체크하고 일주일뒤 결과 결과를 들으러 신경과
김진옥 닥터쌤께서 친절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알아듣게 설명해 주셔서 넘 감사했고 약복용 잘하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니 걱정 말라는 위안을 주셔서 마음의 짐을 좀
내려놓을 수 있었다.

아침에 한번 아주 조그만 알약 하나만 먹으면 되니 자식으로서도 덜 걱정이 되었다.
의사쌤 말씀대로 더 진행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Asol

2022.11
영등포, 구로에서도 받아주겠다는 병원 하나 없는데 그래도 녹색병원은 받아주었네요
입원 병동에서도 어머니가 그러는데 과장님이란 분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사람이 좋았다고 하십니다

'수간호사?' 하고 물었더니 '그렇겠지? 과장님이라고 부르던데?' 라네요..

아산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등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그런 말씀 하시는거 본 적 없는데 처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모...
건물은 낡았고 깔끔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병실도 바닥에 먼지가 좀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학병원들처럼 큰 병원스러울 수는 없죠..

충분히 인간적인 느낌의 병원이었습니다

한상화

정형외과 이재욱과장님
아파서 병원갔다가 진료받기 싫어서 상담만 하고 집에 오기는 처음이네요 ..증상 얘기하는 데 귀찮다는 듯 말 자르고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시더니 결국 제가 얘기했던 거 다시 반복해서 말하게 하셨죠.약은 어떤 약을 주시는 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약국에서도 다 얘기해 주는건데.."라뇨 어떤 약을 먹는지 환자 입장에서 궁금한 게 당연한건데 처방하는 의사한테 물어보는 게 잘못인가요? 자세한 설명을 안 해주셔서 하도 궁금해서 노트 하시는 모니터를 잠깐 봤는데, 의사가 진료하는데 진료노트를 보면 방해가 되지 않겠냐고, 예의를 지키라고 하셨죠?... ㅎㅎ 의사선생님께서 과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의 안내도 없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엑스레이촬영과 보조기구를 다 처방하시길래 , 걱정이 되어 본 거예요 처음부터 이런 부분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제대로 설명해주셨으면 제가 굳이 진료노트쪽으로 눈이 가지 않았겠죠? 마지막까지 어떤 과정으로 치료를 받게 될 지 감이 오지 않아 어떤 치료가 들어가는건지 정리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런 건 간호사가 알아서 해줍니다 하고 책임을 다하지 않으셨어요 환자가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건 다른 부분도 아닌 내 몸을 타인에게 맞기는 거니 의사에 대한 신뢰가 정말 중요해요. 당연한거죠? 이재욱 과장님이 특권의식을 가지고 대충 진료보는 모습이 너무 뻔히 보이구요, 환자입장에서 불쾌합니다 녹색병원 자주 가고 또 신뢰했던 이용자로서 정말 실망입니다. 과장님, 환자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세요. 병원 이름에 먹칠하지 마시구요!

Nayoung K.

건강검진하고 왔는데 친절하셨습니다 👍

배헌종 (.

호흡기내과 이정* 선생님.

친절하게 진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만나 본 의사선생님 중에 가장 환자를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치료에 애 써 주셨습니다. ( 병의 증상 해결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측면에서도 말이죠 )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엄마가알려줄께

장소는 허술하지만 따듯하다고 모처럼 느낀곳
환자 과잉진료는 없었고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는 병원 으로서 믿음이 가는 병원

Kangheu L.

건강검진을 하기위하여 이용하였는데, 친절하고 상세하게 검진을 진행하여 보람이 있었고, 처방을 받아 나의 약한 곳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