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석촌의료재단 - 성주군

진팅슈

별 한개도 아까운 병원이다 무슨환자를 치료하는병원이 말그대로저따위 병원이 우리나라 내지역에있다는말인가? 종기가나서 고통스러워 낮에응급실을 찾았다가 마스크가.없다는
이유로 문전박대
당했다 아픈환자가 정신없이 오다보니 마스크를잊어버렸다 내불찰이기도하지만 환자인데 일회용마스크하나 주지못한다는말인가?그것도 성주에서는 하나돌아가는 응급실인데.....
집으로 돌아갔다가 저녁해가지고 다시찾은 병원
마스크도 끼고응급실벨을 누르니 체열체크를한후 들어가서는 입구에있는혈압계를 재어보라고한다 그래서혈압을재는데 혈압계가 멈추지않고 계속 팔을조여든다 간호원에게 사정을이야기하니까 말하지말라고한다 이 무슨 개같은경우인가?그럼팔이부셔져도 입다물고 않아있어야한다는말인가? 제차 이야기하니 같은답이다
간급버튼을 누르고 팔을 끄집어내니 아픈몸도 몸이지만 도저히분해서 차라리 아파죽고말자는 심정으로 병원을 나와버렸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 멀게만느껴진다
성주에서 지금나이가 오십이 다되었는데 나는 무강병원 자리에 있던 정의원 이라는 병원 부터 평생을 다닌 병원인데 왜이런대접을받나하는생각마저든다 어제잠시의일로 병원관계자 모두를 탓하고자하는 마음으로적어보는글이 아니다
평일에갈때면 친절하고 젊은직원들도 싹싹하며 예의가바르다 하지만 해가저물고난후의 무강병원은 말그대로 겁질하는 병원이라는 생각만들게한다 얼마나아프면 비한진료비를 감안하며 찾은응급실이겠는가? 평일주간은모르겠으나 응급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배려가 조금은 있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사람이죽어가도 마스크가없으면 병원에 들어갈수없다는것은 상식밖의일이고
길가던사람이 하나달라고해도 줄수있는것을 자기집을찾은 손님에게 그러한행동은 타당하지도 이해하기도어렵다
시정해주시길바라며
성주 김아무개
2020 년8월17일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