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초밥 - 울릉군, 경상북도

장순옥

부모님이 초밥 좋아하셔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간 식당이예요
소박한 외관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조용한곳 이었어요
주방장님이 소믈리에 시라고 하시던데 전국에서 가져온 백여종의 술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초밥도 맛있고 손님 취향에 맞춰 추천해주신 술도 맛있었어요. 강추합니다

레구뿌

울릉도에서 유명한 초밥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울릉도에서 왠 초밥이지? 라고 생각할수 있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이었습니다
원래 대기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희는 테이크아웃 할꺼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셰프분이 열심히 초밥을 만들고 계십니다 저희는 특초밥을 포장했어요
포장을 풀어서 먹는데 포장 하나도 어찌나 섬세한지 감탄을 했습니다
뜨거운 국은 초밥 포장위에 두꺼운 종이를 깔아서 위에 올려주셨더라구요
초밥은 열자마자 우와 했습니다
횟감이 어찌나 두툼한지, 그리고 회마다 칼집까지 내서 진짜 씹을때 식감이 예술이더라구요
지금까지 먹었던 초밥 중 역대급으로 제일 맛있었어요 울릉도에서 초밥은 사랑입니다💜
다음에 가도 꼭 먹을꺼에요

Dugjin J.

울릉도로 여행오면 꼭 들르는 맛집입니다.
혼자오는 여행에도 부담없이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아담한 분위기에 제대로 된 맛있는 초밥을 먹을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You have to visit here.
Don't miss here.
You can enjoy delicious sushi here.
Trip alone Just come and enjoy it.

김상길

정성들인 음식에 친절한 응대,
관광지 물가보다 저렴한 가격대까지...
마치 광고처럼 리뷰를 작성하게 만드는 그런집!!!
가족들에게 이곳을 와서 식사하자고 한 제가 뿌듯했네요.

우절옹

초밥을 썩 좋아하진 않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일하시는 분도 엄청 친절하고 ! 회가 숙성인지 샤르르르르륵 녹아버리네요 강추!

김남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자리가 몇개 없어서 빨리 안가면 30~40분 기다려야 합니다. 두끼 연속 허탕친 적 있습니다.

남기정

예약은 필수. 사람들이 줄줄이 들어옴.
다만 사장님이 유연하지 못해 아쉬움.
7시반 예약하고 1차가 빨리 끝나서
7시에 갔는데 빈 테이블에 앉는 것조차 거절하다니...
설왕설래 끝에 먼저 앉기는 했는데
주문이 밀려 당초 예약했던 시간까지
음식은 못 내는 점 양해해 달라는 걸 보니
일찍 쳐들어와서 진상 떨었던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짠한 생각이 들기도...
음식 두루두루 맛있었고
좁지만 개별룸이라 분위기도 좋습니다.
사진은 모듬회 소 3만 + 스페셜 초밥 2.3만
가성비 미침

GEN K.

가게가 작아요~자리도 몇개 없구요...음식은 맛있구요~친절해요~단점이라면 과자는 왜주시는지....ㅎㅎ

新世界

お店の方はかたことの日本語が喋れます、注文するときは基本韓国語で話した方がいいかも、出てくるお寿司は日本風で聞けば大阪で修行したそうです、味もいうことなし、お店はお昼と夜の時間が設けられてるので行く際には時間を確認していってください。

Callia S.

초밥을 이만한 가격에 신선함과 맛을 느껴본적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울릉도라서가 아니라 서울 어떤 핫한 지역에 있더라도 줄서서먹을 집입니다

레구뿌

울릉도에서 유명한 초밥집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울릉도에서 왠 초밥이지? 라고 생각할수 있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대만족이었습니다
원래 대기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희는 테이크아웃 할꺼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셰프분이 열심히 초밥을 만들고 계십니다 저희는 특초밥을 포장했어요
포장을 풀어서 먹는데 포장 하나도 어찌나 섬세한지 감탄을 했습니다
뜨거운 국은 초밥 포장위에 두꺼운 종이를 깔아서 위에 올려주셨더라구요
초밥은 열자마자 우와 했습니다
횟감이 어찌나 두툼한지, 그리고 회마다 칼집까지 내서 진짜 씹을때 식감이 예술이더라구요
지금까지 먹었던 초밥 중 역대급으로 제일 맛있었어요 울릉도에서 초밥은 사랑입니다💜
다음에 가도 꼭 먹을꺼에요

Sophia F.

Best sushi (not Korean style) I’ve had in Korea!
Coming from San Francisco, California, I’m quite spoiled with food (in variety of cuisines). So this was a big pleasant surprise!

Tucked away off the beaten path, 이사부초밥 (Isabushi Sushi) is a cozy, unassuming gem that every sushi lover needs to find. The fish? Unbelievably fresh, but with variety of preparations not just some raw fish stacked on top of a rice, you’ll savor every bite.

I’ve also had the Salmon Kama (photos below) and it was grilled to perfection with a very well seasoned sauce.

The real magic? The service. Friendly, attentive, and personal, the staff make you feel like family and the chef totally customized the meal to my preference (I was trying not to eat too much carbs 😂)

It’s a sushi experience worth keeping secret—if only it weren’t so good!

Tip: call ahead, may need to reserve a table because of their limited seating.

장순옥

부모님이 초밥 좋아하셔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간 식당이예요
소박한 외관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조용한곳 이었어요
주방장님이 소믈리에 시라고 하시던데 전국에서 가져온 백여종의 술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초밥도 맛있고 손님 취향에 맞춰 추천해주신 술도 맛있었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