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I의원 - 구미시, 경상북도

까망

목에 지방종이 오돌토돌 많이나 가럽고 건드리면 자꾸 번지는거 같아 스트레스가 심각해 지인한테 소개 받고 봉곡 조은아이 병원을 찾았다
나이많은 의사가 돋보기 끼고 친절히 빼 준다고 해서 찾아 갔다
접수를 하고 마취약을 바르고 20 분이 지나 들어갔더니 레이져 실에 눕히고
저를 보더니 간호사 한테 하는 말
이래 사마귀 숫자 많은 사람 받을거면 그만들 생각 하고 받으라고, 다음부턴 100 만원 준다카마 받아라이 카미 간호사를 호통치며, 나보고 하는말 아줌마 들어올때 알아봤다 그러면서 신경질을 냈고 계속 간호사 한테 호통치고 짜증을 냈다. 속으로 뭐지 하면서도~
첨엔 내가 목에 사마귀가 많아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가 어쩌다 보니 이런게 생겨 가렵고 해서 왔다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속 진행을 하는데 의사는 간호사한테 계속 짜증나는 말투고 제 머리는 머에 꽉 눌린듯 아프고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감정 실어 하는게 분명한 걸 느낄 정도였다.
시술 하는 도중 엄청 아파 오금이 오그라 들면서 점점 기분도 나쁘고 눈물도 났다. 시술 하면서 뭐라 하고 싶은 맘이 꿀뚝 같았는데 억지로 참았다. 혹시라도 시술을 잘 못 해 줄까봐, 얼굴이라~ 시술을 마치고 나와서 간호사들이 메디폼을 붙여 주는데 그닥 친절하지는 않았다.
의사한테 한소리 하고 나올까 하다 기분이 나빠도 꾹 눌러 참고 그냥 나왔는데 나와서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를 했더니 뭐 그런데가 있냐고 한마디씩 했다.
사실 그렇다
사마귀 숫자가 많으면 비용청구를 더 해야 된다고 말을 하든지 ~
아니면 레이져 치료를 하지 말든지 ~
그 병원이 점,사마귀,쥐젖 빼는데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그럴거면 그런 시술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지 않는가?
아니면 정당하게 숫자가 너무 많으면 추가요금을 더 산정을 해서 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정말 친절한 의사가 맞는지, 시술 자격증이 있는 의사가 맞는지, 환자중심의 의사가 맞는지 모든게 의심 스럽다

환자를 눕혀놓고 간호사한테 화를 내고 100 만원 준다카면 환자를 받으라는 둥 ~
의사의 재질이 의심 스럽고 그 사람의 인성이 의심스럽다. 돈 만 눈에 보이는 사람인가?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 정도이다. 이 글을 읽으면 아마 생각이 날 것이라 본다.
시술 후 얼굴이 너무 가려 운데 그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 다른 병원 가서 주사를 맞고 왔다 ㅠㅠ
너무 담황스럽고 기가차 60평생 처음으로 리뷰란걸 남겨 봅니다.

눈바리

원장님,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감기약1번따면 뚝떨어져서 담에 또 안가도되요,점도 잘빼요

김T.E

친절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가 있어요. 여러가지가 있어요.

임윤근

남동완

김희백

Sam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