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병원 - 동대문구, 서울특별시

Youngbok Kwon

치료 잘 받았어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세요 특히 엠알아이 찍어 주신 남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John Jeong

증상이 일반적이며, 보편적인 경우에만 가십시오. 병명이 애매하거나 아픈 이유가 일반적인 활동을 통해 얻어진 게 아니라면 시간 낭비입니다.
검진을 받아도 의사분도 확진을 하기 어려운 것 같다면 도망가십시오. 엑스레이와 초음파를 권할 것입니다. 각각 1만원과 6만원입니다. 3일 후에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합니다. 여기서 확진이 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초음파는 보지도 않고 엑스레이만 보고서 "무슨 병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MRI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3일 후에 예약하고 오랍니다. 이번에는 26만원인가라고 합니다. 아 단계별로 금액이 점점 불어나는구나 느꼈고, 이번에 MRI찍으면 막상 그 결과는 보지도 않고 이번에는 초음파 가지고 진단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단 알았다고 하고 예약 취소하고 약국가서 1500원주고 파스나 하나 사서 붙이고 말았습니다.
여기가 문제가 아니라 어딜가나 병원이 일단 갑입니다. 병명을 확실히 해야한다는 명목아래, 굉장히 보수적으로 진단이 될때까지 점점 더 고급장비로 넘어가면서 진단을 합니다. 진단비는 당연 환자의 몫입니다. 의사가 명성만 있고, 경험이 부족할지라도, 혹은 진단할 줄 모르더라도 그것은 의사잘못이 아닌, 환자의 부담비용입니다. 어찌보면 의사가 어리숙할수록 병원은 더 많은 수익을 얻겠네요? 환자의 절박함과 당혹스러움을 알리 없습니다. 그걸 알았다면, 저를 진단했을 때 먼저 엑스레이만 보고서 그것이 안되면 초음파를 보자고 했겠죠. 엑스레이와 초음파를 둘다 찍어보고서 엑스레이만 보고 다시 MRI를 찍자는게 제정신입니까? 2주 동안 하늘병원 예약하고 왕래비용 시간노력 지불하면서 10만원과 정신 멘탈이 녹았는데, 정작 치료다운 치료는 하나도 없이, 약국의 1500원보다도 못한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보험을 들어야 겠습니다. MRI를 찍어보면 그때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니까요.

아싸미야 kkotshin2014 test

최악입니다. 나름 치료가 다양하지만(다른 병원에서는 하지 않는 치료가 많지만 그건 모두 비보험...) 멀쩡한 팔뚝을 링겔 잘못 꽂아 족발 마냥 퉁퉁 붓게 만들고는 괜찮냐 묻는 이 없이 다시 링겔 가져오는건 그렇다치고....병실 통제 1도 안합니다. 그냥 시장통 입니다. 운이 좋아 조용한 병실 받으면 다행이겠지만(3번이나 병실 바꿔달라 요청했으나... 빈 자리가 여럿 있는 것 확인 했으나...여타부타 얘기 없이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아닌 경우 중간 체크 그런게 없기에...밤 10시 넘어 큰 볼륨에 티비를 틀어놔도, 종일 방문객이 득실거리며 (아이들이 뛰어놀고 노래부르고 울며 떠들거나. 여자병실에 나이지긋한 중년 남성분이 코를 드렁드렁 골며 빈 병상에 누워자거나. 그런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있어 씻거나 화장실 가는 것 조차 눈치보이는 상황이 오더라도. 체크하지 않은채 밤새 창문이 열려 있어 기침이 나오는 상황까지 오거나. 심망 환자가 있어 밤새 지랄을 해도. 누구도 확인하거나 제어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난리가 나도....그냥 그러려니 하지 않으면 이상한 인간 취급받는 그런 곳입니다. 식사...최악입니다...
퇴원수속하면서도 정산을 굳이 2번 하게 만들더군요. 명절 전이라고 대표원장님(티브이에 자주 나오시는. 사실 그분때문에 갔으나)이 봉투 주며 직원들 챙기는 모습조차... 젤 바쁜 시간에 왜? 보여주고 싶나? 싶은 생각부터 하게 되더군요.
이곳에 입원하니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들으셨겠지만.." 이나.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이지만 전혀 들은 적 없는 얘기만으로 상황이 반복됩니다.
제법 나이 젤 많은 것 같은 간호직원분들의 짜증 섞인 불쾌한 언사는 덤인듯요.
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소통 없는 곳이네요
치료하러 간건지 스트레스 쌓으러 간건지... 참....
치료 전에 귀한 돈 쓰고 스트레스 받기 딱 좋은 곳입니다.

팔뚝 비교 사진과 그나마 가장 잘 나온 듯한 식사 사진 첨부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남깁니다

이상하네여...사진 첨부 몇번을 재시도 했는데 올라가지 않네여....작업 해둔건가...싶을 정도네요

Kc Choi

비슷한치료 다른병원 보다 많이 비싸다.
의료보험 적용안되는 치료만 권유.
실손보험 있어도 이곳은 추천하고싶지않다.
특이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다른곳 비해 50%이상 비싸게 받는 이유를 모르겠다.

박성우 (기적실현)

일단 건의를 해도 답변도 없고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되어서 상당히 불쾌하고 비추합니다. 진료도 별다른 내용이 없고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아서 상당히 별로 이고 비추이고 의료비는 비싼편입니다.

Gwan Jang

수술 후 재활을 위해 전화 상담하였으나 사실상 거절당함. 안전한 환자를 골라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김경민

정형외과가 류마티즘 하나 못발견해서 몇 십만원 주사 맞고, 수술하고 진짜 별로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쫑E R

소문듣고 가봤지만 동네 신경외과보다도 더 치료못함, 아픈원인을 못찾음, 의미없이 상태도 호전되지 않는 치료만 계속 시킴, 도수치료, 주사치료, 충격파, 다해봤지만 상태 호전되지도 않던거 동네병원에서 상태 많이호전됨
비급여 치료만 유도함, 치료비 금액도 다른병원대비 매우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