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Guijeong K.

아버지가 염증으로 양쪽 아킬레스 건이 끊어져 버려서 정형외과 김환 의사에게 양쪽 발목 수술을 차례로 받았습니다. 간단한 수술이라서 큰병원에 갈 필요 없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 수술을 받았지만, 한쪽 발목의 반복된 감염과 그로 인한 재수술조차 다시 실패하여 아버지는 결국 세브란스에서 훨씬 넓은 부위를 절개하는 대수술을 다시 해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반년 넘는 시간을 병원에서 지내셔야 하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른 한쪽의 아킬레스 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똑같은 대수술을 받으셔야만 하셨어요. 이런 간단한 수술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따위로 해 놓고도 버젓이 의사라고 명함을 내밀고, 종합병원이라고 긴판을 달고 있다니!!!

수술을 해야 하는 질병이라면 이 병원을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고생은 죽도록 하고, 시간낭비 돈낭비 후에 다시 큰 병원으로 가야만 할테니까요. 어디서 실패한 의사들만 잔뜩 긁어모아 감언이설로 시골 사람들 등꼴 빼먹고 그 돈으로 병원만 확장하는 듯합니다. 별점 하나도 아깝네요 ㅠㅠ.

Oh S.

휴가내고 일부러 결과 받으러 방문했는데
의사쌤 휴가라고 3시간 후나 다음주중에 방문해야
검사결과 알 수 있다고 하시네요.
검사할때까지만 해도
담당주치의께서 "검사결과 받으러 본인 내방 하는 것"만
안내하시고 "예약전에 시간 꼭 물어봐야한다" 라던가
"주치의만 결과 상담 가능한 거" 얘기 한마디도 안해주셨는데,
전화로는 결과 알 수도 없고,
의사쌤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야만 알수 있는 거
이런 건 필수로 말씀해주셔야하는거 아닌지..?
아침부터 기분 팍 상하네요. 원무과 직원분은 잘못한거
없으니 굳이 얼굴 붉히진 않았어도,
주치의께서는 이런 안내 당연히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루 휴가랑 오는데 교통비랑
들여서 왔는데 또 방문하라니 허무하네요 ㅡ;:

김지훈

무조건 MRI 검사유도 실비있냐고 물어봄.. 간호사들도 환자눈치봄. 어리버리하면 바로 MRI유도... 돈에 눈이 멀었냐?
병원이라고 할 가치가 없음. 돈많으면 가세요!!!

박월성 (.

별하나도 아까움
컴퓨터 고장이났으면
기다리고 있는 환자에게 양해말이라도구해야지
걍 대기환자들무시하고 컴퓨터 정상화될때까지
멍때리고 있음 아퍼죽겠는데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넹

김진영

매우 불친절 간호사들이 너무 불친절
특히 과장 간호사

김도기

무릉도원

yasan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