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 안산시, 경기도

jihye O.

- 고양이 단순 감기증상 진료 11만5천원
- 예약 안하면 심야할증붙으니 조심!
- 예약 안하면 2시간30분 이상 기다려야함
- 고양이 진료는 더 오래걸림 선생님 없음!
고양이가 오늘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프기시작해서 퇴근 후 급하게 병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대략 칼퇴해서 7시50분에 도착하여 차트 작성하였습니다. 비도오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분명 내뒤에 초진으로 온 손님도 많았습니다. 간호사(?)분들이 오래걸린다고 안내하여 중간에 집에간 환자손님들도 많았고요. 대략 1시간정도 대기한 손님도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래도 호흡기 관련 질환일수도있어 기다려야겠다 생각하고 알겠다고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오셔서 미리 엑스레이 촬영하자고도 하셨는데 결국에는 손님 다 정말 다~ 빠지고나서 진료 시작했습니다. 분명 고양이 진료실과 강아지 진료실이 나눠져있었고 고양이 진료실에는 제앞에 진료중인 환자고양이1명 있어서 금방 되겠지 라는 기대도 하고있었지만, 데스크앞에 있는 그 수많은 선생님 명함 중에 고양이 선생님은 1명만 존재했던거 같습니다. 방은 두개였지만, 결국 한방은 빈방입니다. 제가 오고 가장 안쪽방은 계속 빈방이였으니깐요. 물론 강아지 손님은 금방금방 봐주셨습니다. 대략 대기시간은 2시간30분 정도 걸렸고, 진료시간은 5분에서10분 이였던거 같습니다. 증상은 감기같다며, 감기약 처방 끝 원인은 잘모르겠다고 나중에 혈액검사랑 조직검사 더 받아봐라 약은 처방해주겠다.하고 진료끝났습니다.
7시50분에 왔지만 야간진료비로 할증이 계속붙어 버려서 11만원 넘게 나왔네요. 고양이 환자분들한테는 절대 가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증상도 원인도 발견하지 못하고 아프면 또 오시라고하셨습니다…
고양이도지치고 사람도 지치고 지금까지 많은 병원가봤지만 진짜 너무 최악이였습니다

박찬규

홈프러스앞.포유동묿병은.과잉진료가.심함니다.피부봉합하러갔는디.치료비가.기백만원.정상인지

온제

원무과 직원들 기본 개념도 없고 일도 너무 못함
법적 문제로 넘어갈 수도 있는 일도 있었는데 계속 봐야하니 그냥 좋게 넘어갔다
한 달에 한 번씩 혈압 오르는 일 꼭 겪음
교육 좀 제대로 시켰으면..
야간 직원들은 배달음식은 받으면서 전화는 안받더라
병원이 아니고 양아치 소굴같음

도도오빠

다른곳에서 수술 못한다고해서 여기왔는데 우리도도 살려준 곳이에요 비싸다는 말도 많지만 우리애기 살려만 준다면야 하나도 아깝지 않죠 지금 예전처럼 건강해져서 행복합니다

툰툰

온누리동물병원 직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하나하나 세심하게 진료 봐주시고 수의사, 간호사, 인포직원분들 모두 하나같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우리 호돌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온누리 화이팅^^

이경희

원장님 설명두 너무친절히좋구 깨끗하니 좋네요~~^^

송보라

진료비가 비싸고 뭔가 치료에 대한 방향성이 너무 광범위 하네요. 사람 많아서 대기 길고.

김지창

닥스훈트 디스크 와서 방문한 병원중 한곳이에요.

엑스레이 찍고 살펴보니 확실히 전혀 심한 상태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근데 수술 아니면 약물치료 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