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피부과의원 부산본점 - 북구, 부산광역시

장여원

리쥬란 아프다고 해가지고 알아보다가 카톡문의했더니 무통으로도 된대서 예약하고 받으러 갔습니당!!
솔직히 무섭긴했는데 무통때문인지 진짜로 괜찮아써요!! 저 해주신 원장님도 엄청 서윗하셨고 직원분들도 잘 챙겨주셔가지고 통증걱정안하고 잘받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당!!!

Miae K.

잡티 제거 하러 갔다가 울쎄라 까지 받고 왔는데 병원은 넖고 친절 했지만 뭔가 의무적 친절함 ! 환자를 관심있게 봐주는건 아니고 그냥 입만 친절
마취연고 바르기 전에 잡티 제거 부분을 표시 했는데 마취 연고 때문에 다 지워지고 나한테 어디냐고 몇번을 물어보고 잡티표시 하는방도 너무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았다
결국 써비스로 더 잡티 제거 했다고 했는데. 개뿔 제거 되지 않은것도 있었다
다시. 가서. 받고 싶지만 해외에 사는 나는 가지도 못 함 ㅠㅠ
울쎄라 디자인도 다 지워지고 어디가 꺼졌나며 나한테 물어보면 어쩌라는건지 의사가 보고 알아서 시술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요?내가 그걸 알면 내가 시술 하겠다
누가 의산지 환자인지 쩝!
병원은 넓고 깨끗하고 고급 스러웠지만 전체적으로 성의가 없음
한국은 손님만 많아지면 관리가 않되는게 문제인듯
수익에만 혈안이 되어서 이것 저것 권하는게 많음
하긴 그 시설비과에 직원수도 많아서 본전 빼려면 열심히 환자들에게 빼 먹어야 겠죠 ㅋ
암튼 좀 실망 스럽네요
돈 쓰고 기분 나쁜병원!
2시반에 가서 끝나니 저녁 7시쯤 마쳤네요
지금이야 손님이 많지만. 언제까지 그럴지 좀 걱정 스럽네요 ㅠㅠ

Jasmine K.

점 빼러 오후 5시에 가서 7시에 나왔어요. 결제도 먼저 하라고 해서 그냥 집에 갈수도 없었어요. 점 한 개당 2만2천원, 얼굴 전체를 하면 40만원 넘었어요.

저는 큰점만 빼고 싶어서 10개만 결제했어요. 얼굴 전체를 왜 안하냐는 말을 네번이나 들었어요, 원장 포함해서 너무 강요하더라구요. 마치 얼굴 전체를 안했다고 두시간이나 기다리게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시는 안 갈거예요.

마취연고를 바르고 1시간 대기했어요. 그리고 7시 다 돼서, 저는 화가 나서 3분안에 점 못 빼면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2분만에 원장이 와서 대충대충 서둘러서 점 윗부분만 살짝 1초씩하고 그냥 가버렸어요.

사람 많은 대기실에 마취연고 바른 사람이 저밖에 없을때 조금 이상했어요. 실망스럽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눈 뜨고 코 베인 느낌이 들었어요.

껌딱찐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이구요.
리뷰를 여러번 작성했다가 지우는 타입이긴한데, 이건 꼭 남겨야할것 같아서요.

우선 병원 건물은 조금 낡아보이긴 합니다. 화명동에서 오래동안 있었던 건물이라서 더 그렇긴하고.. 앞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니는 위치에 있어요.

그런데 엘레베이터 내려서 병원 앞에 가면 일단 놀랍니다. 지금까지 갔던 병원들이랑 너무 차이날 정도로 인테리어 같은게 호텔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체온 측정하는거나 안내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백화점 직원들보다 친절하구요.

가끔 구글 말고 다른 리뷰에 불친절하다, 원장님이 잘 안봐주신다, 비싸다 라는 말들을 하는데 저는 그런거 못느꼈네요. 너무 친절하게 봐주셔서...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김미래

의사 선생님이 진단 잘 내리시고 꼼꼼하십니다.
오픈시간 보다 일찍 가거나 맞추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길어요. 금요일 기준 11시 쯤 가면 1시간 반 정도 기다리셔야 하고, 오후는 2시간 이상 걸린 적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진료는 예약 안되고, 관리는 예약이 되나 이것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요.
+ 이번에 의사 선생님 한분 새로 오셔서 대기 시간이 줄어들겠네요+_+

피터잭슨

별 한개가 최점이라 어쩔 수 없이 1점 줍니다
데스크에는 직원은 많은데 일이 원활하게 진행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똑같은 말을 여러명에게 여러번 해야하고 서비스는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예약을하고 가도 기본 30분~1시간은 기다려야하고 의사들도 꼼꼼히 잘 치료해준다는 생각보다는 시간에 쫓겨서 대충 대충하는게 느껴집니다 방송에도 자주나오고 광고는 많이하는데 거기에 속지 마시고 치료 꼼꼼히 잘 봐주는데로 가세요

chl6785

진짜 열받고 욕이 나와서 항의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니 이름이랑 생년월일이랑 뭐때문에 왔냐고 하길래 흑색종때문에 왔다고 했습니다. 악성종양인지 궁금해서.

피부과에서 미용시술 아니면 상관도 안쓴다던 소리를 내 생애 목격할줄 상상도 못했네요.

흑색종 들어놓고 접수누락에 나보다 훨씬 늦게온 사람들은 먼저 들여보내고…

제발 만나서 역겨웠고 다신 보지맙시다.

최현옥

예약하고 와도 좀 기다리긴 하지만 관리는 받는거엔. 만족해서 몇년째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