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 동구, 대구광역시

Andrew K.

규모가 상당히크고 스타벅스와 각종 편의시설등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했는지 구형의 외관에 비해 상당히 세련되고 최신의 시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직관적인 안내과 구조도 인상적. 동대구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까르페디엠

여기는 간호사들은 다 친절한데 실력도 없고 불친절한 늙은 의사들이 있어요 (신경과는 젊어도 불친절) 어쨌거나 사람들이 이런 병원 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쓸개아파서 갔는데 위내시경은 왜하는지 신속하게 진단 자체를 못 내린다 게다가 병원비도 비싸다

ᄉᄉᄉ

대구에 파티마병원
호스피스교육중.
대구에서 나고 자랐지만, 파티마병원의 역사에 대해
잘몰랐는데 .
오늘 교육을 받아보니 파티마 병원이 우리 지역에 기여한 바가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Jeong명수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람과 함께 하는
종합병원.
주차빌딩 시설이 잘
되어 있슴.
교통편리.동대구역 바로앞.

김숙정

파티마 선별진료소....
오전(8:30)엔 환자,보호자만 접수가능
오후(12시)엔 일반인 가능...
2022년 2월3일부터 본인부담금 있슴.
일찍와서 번호표부터 뽑고 대기....

M.K. C.

갑자기 대상포진으로 일요일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타병원에 비하면 환자가 적은 편이다. 아마도 그만큼 진료수준은 낮은게 아닌가 생각된다. 불편한 점이 있다면 주차장이 좁아서 입차와 출차가 어렵다.

김영민

어머니 처음 발병후부터 다니고있는 병원이다. 6년간 병원생활중 1년정도 있었던것 같다. 간호사분들 친절하시고 처음입원후 2년뒤에 입원했을때 먼저 보호자인 나를 알아봐주고 인사도 해주시고 고마웠다. 그리고 복지팀에도 상담도 받고 도움도 받아서 고마운 병원이다.
언제가 될지 몰라도 꼭 기부를 하고픈 병원이다.
최근 동관 리모델링이 끝나 병원 로비가 깔끔해졌다.

sh Y.

난 환자가 아니라 보호자로 감.
수년 전 내 어머니가 천식 환자로 응급실에 갔는데
진짜 숨이 안쉬어 져서 숨차서 죽을듯이 방방 뛰어도 울부 짖어도 관심1도 없는 레지던트, 간호사들.. 다른 환자는 진짜 검은 토를하고 쌩 난리처도 어쩜 그리 평온한지? 그때 상황판단하길 잘 했지 병원 바로 옮겼을때 이동한 병원에서 어머니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간호사 여러명 붙어서 난리도 아니였다.
그렇게 숨 못쉬어 죽어가는 어머니를 그렇게 놔둔 병원이고, 두번째는 우리 할아버지 교통사고 나서 또 하필 이 병원으로 이송 했는데 의사가 오늘 내일 할꺼 같다고 병원 옮기지도 못하게하고 곧 죽 을꺼같다며 가족들 다 부르라고 말했는데 요양병원으로는 또 보내줌 요양병원으로 옮기고 1년을 더 사셨는데 먼가 앞에 어머니 일때문에 신뢰를 잃어서 다른병원에서 검사하고 치료 받았으면 더 오래 사셨을꺼 같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있다가 이번에 또 아는 지인이 파티마 병원에 입원중인데 그전에 그렇게 뜯어 말렸지만 수술을 잘 한다하여 결국 파티마 병원으로 갔지만 불만이 장난 아니다. 듣던 나도 화가나서 여기 저기 후기 찾아봤는데 다른 병원들 보다 훨씬 안좋은 글들이 많고 우리 어머니처럼 나이가 많아 리뷰 작성안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 병원 안가면 그만이지 하고 넘어 가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거 가만하고 글이 계속 간간히 올라오는걸 보니 이런 불만이 다른 병원들 보다 많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분들도 후기 꼼꼼히 보시고 잘 알아보고 판단하여 치료 받았으면 좋겠고 이 병원도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더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환자를 좀 진심으로 대했으면 좋겠다.

〈제네바 선언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
나의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나의 스승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다.
나의 의술을 양심과 품위를 유지하면서 베풀겠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
나의 환자에 관한 모든 비밀을 절대로 지키겠다.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다.
나는 동료를 형제처럼 여기겠다.
나는 종교나 국적이나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사회적 신분을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다하겠다.
나는 생명이 수태된 순간부터 인간의 생명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어떤 위협이 닥칠지라도 나의 의학 지식을 인륜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다.
나는 아무 거리낌 없이 나의 명예를 걸고 위와 같이 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