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병원 - 안산시

SEAGULL B.

나의 큰아들이 군전역을 두달남기고 군에서 손목이 부러져 두손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되었으며 담당의사가 상당히 친절하였고
자세하게 알려줘서 정말 좋았다
병원내 의료진들 모두가 친절하였음
병원의 위생상태도 좋았고 전부 친절하였다

강영훈 (.

직업이 초밥쪽인데, 만성으로 심각해져서
마지막 희망이다 생각하고 용인에서 안산까지 갔는데, 절단된 사람들만 심각하게 봐주시나봐요ㅋㅋ
mri도 다른곳 가서 따로 검사해야되고
황당하고 시간낭비 했습니다.최악

최가람

의사에게 "머저리 새끼"라는 욕설을 들었던 최악의 병원.

환부가 앞으로 어떻게 나을지에 대해 물어보면 "썩어서 없어진다"고 대답한다. 살이 썩어서 없어진다는 건 큰일난다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어 이에 대해 더 물으면 대답은 않고 "상식선에서 생각하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더 자세히 설명해주길 부탁하면 "책 좀 읽어라, 요즘 대학생들 문제다, 나 환자 많으니까 돈 많이 번다. 오지마라"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아직 재활치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환자에게 오지말라고 한 것이다.)

심지어 진료실을 나서는 환자 등 뒤에 대고 "머저리 새끼"라는 말을 한다. 방금 뭐라고 말했냐고 묻자 "모니터에 대고 말했다. 당신한테 했다는 증거 있느냐"라고 비꼬며 말싸움을 걸어댄다.

열등감에 가득 차 있는건지, 환자한테 시비걸고 싸움거는 의사는 처음봤다.

수술한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환부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다. 수지접합 전문병원이라는데, 주변에 공단이 많다보니 수술 기회가 많아 자연스레 그런 인식이 생긴게 아닐까. 본인은 환부가 낫질 않아 아직도 고생중이다.

이 일을 원장에게 알렸으나 "그런 것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 자네가 원하면 내가 사과할 수도 있다. 근데 그게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여기 의사들하고는 논리적으로 대화할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4년이 지난 지금도 환부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수지접합 수술을 잘하는 병원이라는 것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백승미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병원 방문 / 정형외과 박xx 선생님 예약함.
ㅡ 진료 순서 : 예약 > 대기 > 면담 후 심전도 검사 진행 > 결과보고 신경이 누르고 있다고 함 > 양 손 다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수술 권유
ㅡ 두손병원이 안 좋은게 협업하는 부속시설(검사시설)이 다른 곳에 있음.
즉, 심전도 검사하려면 자동차로 20분 걸리는 부속시설에 가서 대기하고 검사 받아야함. (심전도 검사 : 대략 9만원 발생)
ㅡ 이게 안 좋은 점이...선생님이 [오전만 진료를 본다]입니다.
검사 받고 바로 면담 불가능. 다음 날 예약해서 면담을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심해요.
아파서 병원 방문했는데 검사 진행하면 선생님이 바쁘다고 다음 예약까지 통증 참으며 기다리라는 방식입니다.
ㅡ 선생님 설명 방식 : 정석적으로 결과지 보고 말씀하는 스타일
즉, 신경이 누르고 있어서 손 전체가 저리세요. 수술을 하게 되면 손저림 및 신경이 괜찮아집니다. 라고만 말하시고 나머지는 환자가 다 물어봐야 대답해주시는 편이예요.

엄청 안 좋거나 나쁘진 않았는데..부속시설이 다른 곳에 위치해있어서 심한 통증으로 급하게 방문하는 환자에게 비추입니다.

Zinnin

손가락 병원으로서 전문성이 매우 높은 곳. 그러나 외박이 절대로 불가하고 기본적으로 10 일이상으로 입원해야하며 입원시 의료서비스, 병실 청결상태가 좋지 않음

이인철

생애 첫 수술을 매우 편안하고 빠르게 처리해주심. 좋은 의사의 마인드를 가진 병원임.

박성엽

친구가척추수술받앗고지금은장애인이지만 옛날비해통증이 좋아졋다고한다

김성인

실력과 친절함을 모두 갖춘 병원입니다.두손병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