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24의원 - 성남시, 경기도

Gunsa K.

2016년12월10일 현재....
분당에서 연중무휴로 매일 08시~24시까지 하는 병원으로 주말 및 공휴일 저녁이면 환자들 방문이 많음...

큰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병원은 아니지만 감기 등 고열 발생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병원.

또한 링거를 맞을 수 있는 배드가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 수액 등을 맞기위해 자주 찾는 병원.....

산타마리24의원의 의사 2명(진료실 2개)과 간호사 2명이 main이며 이들 의료진의 실력을 따지기보다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음...

환절기...독감 유행할 경우 내원하는 많은 환자들로 대기시간이 매우 길다는 점을 감안해야함....

42서울

어지간하면 리뷰 안남기는데 과잉진료의 끝판왕인듯.. 단순 감기라면서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라는 약은 또 왜 이렇게 많이 처방하는지.. 다시는 안갈듯 하네요

당근

이렇게까지 싸가지없는 인포데스크간호사는 처음봐요
..진짜 황당
아무리 피곤해도 그런식으로 대하면안되죠..탈색머리 간호사분..진짜 어이가없어서 ㅎㅎㅋㅋㅋ

IIJSDKS S.

전 여기남자선생님이 인자하시고 너무좋습니다. 약효과도 이제까지 아주잘들었었구요. 가정의학과같으신데요, 경험도많으시고 잘들어주셔서 늦은밤, 주말, 연휴에 갑자기아플때는 항상여기를 이용해요. 주말휴일에 어디아프면 제가 가장먼저떠올리는병원이고 1순위로 전 여기로옵니다. 분당서울대응급실같은덴 진짜죽을병아니면 안가시는게...돈도돈이지만 거의아비규환...

벌써 지난 근10년이상 이용한거같네요. 비용도저렴하고좋은데 대기가 많은게 좀 흠입니다. 분당, 용인, 수지 등 여러곳 응급가봤는데 여기가 가장친절하고 저렴해요

Deep T.

솔직히 친절하시지는 않는데 만약내가 당직근무로 밤을 새야하는거 감안 하면 매우매우 친절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문의 까지 하고 사설 병원 에 들어갔는데 계속 당직근무라니 너무 끔찍하네요.

JB L.

휴일 없이 운영하는 병원이라 어떤 때에는 몹시 필요한 곳이지만 때때로 일반 환자보다 돈을 많이 쓰는 고액 수액 환자들을 먼저 치료하거나 비싼 진료 받는 사람을 우선 진료해서 씁쓸한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 환자가 거의 20분 있다가 나와서 손님과 싸우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뀨태림

절대 가지마세요 신속항원검사때문에 급하게 갔는데 목이 너무 아파서 그러는데 목으로 검사하나요?라고 물어봤더니 목이 아프면 목으로 검사하고 가슴이 아프면 가슴으로 검사해요? 이렇게 얘기하는데 정말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코로 한다고 말씀해주시면 되는데 그렇게 비아냥대는 말투로 말하시는데 정말 별로였습니다.

오다현

급할 때는 가기 좋은데 진료실은 똑같아도 진료 봐주시는 분이 매번 바뀌고 전문적인지도 모르겠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