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물의료원 - 시흥시, 경기도

김민지

1. 고양이 친화적인 병원이에요. 고양이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전까지 다녔던 다른 병원은 대기할 때 궁금증 많은 댕댕이 아가들이 다가와서리.. 안그래도 아기고라니처럼 예민한 저희집 고양이가 더 예민해지곤 했거든요. 차타서 예민해진 애가 심신안정(?)을 하고 진료실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진료볼 수 있었어요.

2. 원장님 테크니션 선생님들 모두 차분하시고 진료도 잘 봐주세요. 필요한 검사, 좀 걱정되면 더 진행하면 좋은 검사 나눠서 명확하게 설명해주세요.

3. 시설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오늘 피검사 초음파검사 등등 받으니 비용 꽤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영수증보니까 할인도 해주시더라고요.

병원 다녀오면 이래저래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간데 오늘은 집와서도 잘 뛰어노네요. 꽤 괜찮은 병원이 동네에 생겨서 기쁩니다.

HMK59

야간에도 가능하다 해서 아이를 14일간 맡겼던니 뼈만 앙상하게 남았고 입도 못 벌리고 걸음도 못 걷고 허리가 구부려져 왔습니다 멀정했던 아이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죽음으로 가게끔 했습니다 호텔도 서울에서 3만원인데 5000원 더 비싸고 영양제 링켈도 서울이나 안양에서 6만원인데 9만원 받고 안락사도 물어보니 4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 다니던 안양동물병원 12만원에 했습니다
가격이 3배를 더 받고 있는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애를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집에서 건깅했던 아이를 이지경으로 만든 나쁜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보라색 매트 위에 있는 사진이 집에서 놀고 모습입니다
반려견도 내 자식과 같습니다 애지중지 하던 애가 떠나고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다니던 안양병원으로 가지 않았던게 후회스럽고요

U J.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설이도 병원 다녀와서도 기분 좋아보이는 것보니 뿌듯합니다. 호텔링 하는 아가도 간호사 선생님들을 잘 따르는 걸 보니 안심이 가더라고요. 믿고 맡길만한 병원이 생긴 것 같아 좋습니다.

DR C. ?. (. C.

카페에서 친절 후기 보고 갔어요..
원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인간 캣닢이세요.
고양이들이 알아서 원장님께 붙네요..
고양이 대기실도 따로 있고 진료도 정직하게 잘 해주십니다.
꾸준히 내원할 예정이에요

W Y.

병원이 깔끔하고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원장님 사모님이 도우시는거 같던데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후쿠오카 ?.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요.
시설도 깨끗하고 깔끔해서 쾌적하구요.
주변에 마음 놓고 갈 수 있는 병원이 있어서 좋아요!

김사랑

선생님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