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병원 - 서구, 인천광역시

금동이

목감기로 갔었는데 이비인후과가 새롭게 지은 서관이란 건물로 갔더라구요 새로 지어서 그런지 시설도 깨끗하고 본원이랑 다르게 진료과 찾는데 복잡하지도 않고 좋더군요
김경래 원장님께 진료받았는데 친절하게 더 아픈 곳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처방해주신 약도 잘 받아서 감기도 나았습니다

진경지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십니다. 식사도 맛있고
건물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편하게 검사 및 진료받고 퇴원합니다

염소

어머니 임플란트 받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꼼꼼하게 봐주는 의사분은 처음 보는거 같네요. 검사도 꼼꼼히 해주시고 어머니 상태에 맞게 잘 해주셨습니다. 어머니도 만족해 하시네요.

빛

나은 병원 치과 가서 간단히 검사 정도만 하려 했더니 ‘치위생사 아줌마’가 뭐 어금니쪽 크라운 씌워야한다고 바로 치료 해야 된다고 겁주더라? 그렇게 해서 몇십만원 나왔어 그리고 치료후 통증도 엄청 심했다
근데 문제는 몇개월 뒤 다른 치과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내 치아엔 크라운 씌운 곳이 없다는거야? 엑스레이 사진도 찍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사실이면 진짜 크라운 씌운 것도 아니고 하는 척만하고 몇십 받았다는거 아니냐? 사기꾼 새키들아 장사 그따위로 하지 마라

권혁찬 (.

24년 5월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낸 사람입니다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인천 나은병원에 갔는데
뇌경색은 나았는데 병원균에 의해 폐혈증에 걸렸습니다(당시 병원에서도 폐혈증 원인 검사,
분석했을때 본인들 병원에서 옮은게 맞다 죄송하다 시인함)

중환자실에 사경을 헤매시다 몇주만에 겨우 의식차리시고 하신 첫말씀이
간호사들이 베게로 누르고 욕해서
너무 무섭다는 얘기를 듣는 자식의 심경이 어떨까요?
(처음에는 섬망 증상인줄 알았는데 우리 얘기 뒤에서 들은 간호사가 나중에 죄송하다 시인하고 사과함)

투석기 달고 산소호흡기로 연명하시고
혈소판 부족으로 수혈받으시고
손발 청색증으로 손발 괴사 진행되며
그 고통을 2달 정도 감내하시고 버티시는
당사자는 무슨 죄이며
그 모습을 보는 가족들은 무슨 죄인가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너무 억울하여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고 안사실인데
뇌경색 다 나았으니 가도된다 해놓고
진료 기록부는 당시와 다르게 폐혈증이 있었다 가족에게 알렸는데도 환자가 원해서 나갔다느니
조작해 놓은 상태임 확인하고 어찌나 어이없던지

고양이한테 맡긴 생선도 아니고
자기들이 잘못하고 자기들이 진료 기록부 바꿔놓고
아무 죄없이 병원 잘못으로 돌아간 사람과 가족한테
증거 없다 증거 내놓으라하면 뭘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요?

제 글을 누가 얼마나 볼지 모르지만
가족이 소중하시다면 이 글 꼭 참고해 주세요

JUNGGOO K.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종합병원으로 진료도 잘보고 응급센터와 장례식장도 운영하는 아주 괜찮은 병원입니다.

유승상

2~3년전 본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고 이상소견이 나와 타 대학병원에서 용종 제거를 했습니다
용종 제거시 조직검사를 했는데 다행히도 큰 이상이 없어 지금까지 지내다가 어제 본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시경을 하기전 의사 선생님이 3년전 이상소견 니왔었는데 용종제거가 된거냐
하셔서 네 제거는 됐고 암은 아니라고 했다 이후 내시경을 추가로 했고 이상이 없었다라고 말씀드리니 의사가 진단명이 뭐냐고 하셔서 정확하게 진단명은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다짜고짜 저한테 진단명도 모르냐고 불쾌하게 얘기 하시더라고요 순간 얼마나 빡쳤는지 매우 불쾌 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2~3년전 진단명을 어떻게 기억을 하라는건지 …
몇년간 계속 본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기분이 나쁜건 처음이네요. 다음에는
방문 안할것 같네요 접기

김태훈

인천 가좌동에 있는 중형 병원으로 척추치료와 일반진료에 있어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병원
장례식장도 넓고 잘 되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