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원 - 제주시

Hyo W. ?.

[[[다른 어르신들이 피해를 볼까 정말 심히 두렵습니다.]]]

오늘 진료를 보러 365제주의원에 갔는데
김정아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불친절 하셔서 쓰게 됬습니다.
할머니가 다리가 너무 아프셔서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그 의사선생님께서 말투부터 행동까지 아주 사납게 대하는거 있죠? 뭐 그래도 말투와 행동은 그렇다 치고 얼른 진찰이라도 하고 갈려 했더니 할머니 상태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눈대중으로 보시고는 하던말이 아, 이건 큰 병원에서 해야겠네요~ 이런식으로 걍 넘기시고 우리가 약을 안먹으니 이 지경까지 됬다 어쩐다 다 저희 책임이다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할머니에 대해서 어떻게 다치고,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아픈지도 자세히 말씀드렸더니 그건 무시하고 계속 쏘아대던거 있죠
알고봤더니 진짜 병원 원장이 아니고 원장 대리로 나온 요양원에 있는 사람이었네요. 어떻게 원장이 아닌 사람이 진찰을 볼 수 있는거죠?
마지막엔 그래도 환자에 대해서 진찰을 해서 약 처방이라도 해주라 따져 물으니 "이 다리는 다른 병이 있을수도 있고 여기까진 말 안할려 했지만 암일 수도 있다 큰 병원 가야한다"이런 개막말을 하더군요;;;;;
원장도 아니고 대리로 온 요양원쌤이니까 진찰도 할 줄 모르고 아는게 없으니 그냥 막말한건가 싶네요. 환자가 아파서 갔으면 최소한의 기본적 예의와 진찰과 처방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역시나 의사도 아니니 처방도 못한거같네요 ;;;
다른 어르신들이 피해를 볼까 정말 심히 두렵습니다.
약이라도 제발 처방할려고 갔더니 소염 진통제 딸랑 하나 처방하셨습니다;; 약국 갔더니 약국 선생님이 하던말이 그 김정아 선생님은 예의도 없고 환자들한테 분칠절하고 모든 환자들이 불만이라고 하네요 ㅋㅋ 평소엔 이런 후기도 잘 안남기는데 정말 분해서 안쓸수가 없네요.

안서조

제주도 제주시 광양로타리에 있는 의원이다.

이학범

내가다니는좋은병원임다

꾸디

kyeong J.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