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JM동물메디컬센터 - 구미시, 경상북도

호두주디 (. J.

다시는 절대로 안갑니다. 5시에 문닫는다고해서 4시쯤 전화드리고 예약가능여부 물어보고 최대한 빠르게 갔습니다. 동물병원 의사라는 양반이 정확한 정보는 전달하지 않고 계속 이병 저병의 가능성과 수술여부만 물어보더군요, 더군다나 황당한것은 동물병원 의사라는 분이 저희집 고양이한번 안만지고 X-Ray에 올려라 뒤집어라 등 손님보고 시킵니다. 그리고는 수술에 관련해서 고민하니까 6시 30분에 약속있다고 수술못하겠다고 하네요. 국내,해외 여행할 것 없이 후기를 남기는 편이고 정말 솔직하게 후기만 남긴다고 자부합니다. 수술비용도 여기서는 50만원가량을 불렀고 옆동네 동물병원가서는 20만원으로 수술받았습니다. 진짜 무시당하는 느낌과 동물에 대한 사랑이 1도 안느껴지더군요. 정말 제 인생 최악의 병원입니다. 일요일이라 진료를 하기 싫으시면 일요일에 문을 닫으세요. 괜히 업체에 일요일 진료가능 붙여놓고 머하는 짓인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