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종합병원 - 논산시, 충청남도

J ?. J.

부모님 혈압이 200이상으로 오르고 있는데 검사가능하다고 오라해서 구급차 타고 갔더니 검사는 가능한데 조치를 취해줄 의사는 없단다 . 그날이 금요일 밤이었는데 미친것들. 30분을 허비했고 그시간에 고속도로탔으면 더 일찍 다른 병원으로 갈 수있었는데 교육들좀 똑바로 시키고 정신차리고 살아라 백제병원의료인들아.

larcon J.

신경과 약 처방 없이 아무 주사 치료 없이 그저 성의없는 상담만 1분 받았는데 1만9천원에 환자부담비 9천원..ㅋㅋ 진짜 날강도가 따로없네.. 다시는 안간다.

tide K.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잘 봐주신다는
소문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정말 진찰을 잘 봐주셨지만 의사 선생님의
바로 옆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아줌마가
너무 불친절하고 일을 대충합니다.

이쪽으로 오시라고 하여 어머니를 태운 휠체어를 밀며 가는데
서달라고 말을 하면 될것을 휠체어 옆에 달린 외부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어지럼증과 두통이 있던 어머니를 급제동 시키질 않나,
머리에 기기를 씌우는데 사이즈 조절도 안하고 힘으로 씌우려는 걸
보다못한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제지하질 않나

심지어 진료를 다 보고나서 집에 돌아왔을때는
다 제거한 줄 알았던 링겔 연결부 바늘이 그대로
팔뚝에 꽂혀있질 않나, 진짜 그 간호사 아줌마 한명 때문에
사람 목숨이 오갈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다시 응급실을 가기에는 어머니가 너무나도 힘들어하시니
결국에는 약국가서 알코올 솜 사다가 어머니의 팔에 꽂혀있던
연결부 바늘을 직접 제거해야했습니다.

깡TV

우리동네 논산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 입니다. 주차장이 완전 깨끗하게 포장되어 완비되면 아주 좋으련만 아직 쬐금 미흡하네요 건강검진도 매년 이곳에서 받는데 좋습니다.

게으른꿀벌

백제병원.. 두번째다. 지난번에는 집사람 이비인후과때문에 왔고. 오늘은 안과접수했다. 의료수준이나 그런건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한가지 큰 특징은 직원들이 엄청친절하다는거다. 병원을 사무적이고 불친절한 집단으로 알고있었는데 다시보게됐다. 지금도 대기석에 앉아있는데 일반외과1의 간호사가 말을 걸고갔다. 9시부터 진료시작인데 조금 기다리셔야돼요... 지난번에도 눈에 띄었던 간호사다. 생글거리며 안녕하세요를 입에 달고산다. 아픈사람을 다루는 의료계의 격무를 안다. 그럼에도 친절하다는건 사람의 노력이다. 진료수준이야 알수없지만 사람으로인해 병원에 신뢰가 간다. 좋은병원이다

최광섭

백제병원 각과 의사분들은 친절하게 진료하시는데 별관1층 물리치료하러 내려가면(물리치료 접수) 안쪽에 설치되어 있는데 입원환자분과 외래환자가 의자가 설치된 비좁은 복도를 걸어가다보면 사람한테치이고
휠체어에치이고 이름을 기록하는데 1층로비에 대기의자를 설치하고 바깥쪽에서 접수하면 통로도 넓고 쾌적할텐데 넓은데를 놔두고 불편하게 이용하는지 모르겠네요~~

수상한사람

여름에 폐렴 진단받고 입원했는데 밤에는 쪄죽어도 에어컨 못킴니다. 냉각장비를 낮에 돌리려면 밤에는 식혀야 된다고 하면서요. 폐렴으로 2주간 잠도 못자고 고생했는데 담당의는 휴가다녀와서 약이 없다고 큰병원가라고 보내더라구요. 순천향병원으로 갔는데 하루만에 열내리고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가지마세요.

드륵

99년도에 제가 이곳에서 태어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