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흑염소가든 - 화순군

이대건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요. 수육 중짜리 포장했는데, 집에와서보니 보통 크기에 접시 하나도안되는 양입니다. 더욱이 화가 났던 부분은 아랬 쪽애 채소로 채우고 그 위에 고기를 얇게펴서 올려두어 마치 고기가 엄청 많은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거예요. 어머니께서 탕 드시고 싶다해서 일부러 먼길 운전해서 간건데, 탕도 고기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수육은 6만원, 탕 2만5천원...장난하십니까 적당히 남겨먹으세요 🤬

sh K.

주문메뉴-수육. 탕

주차 공간 넓어요. 이전해서 더 깨끗해졌어요.
수육 부드럽고 양은 좀 작은 느낌.
탕은 먹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어요.
다 아는 양탕 맛입니다. 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한번씩 몸 생각해서 일부러 방문해서 먹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자꾸 오른다는 거^^
탕이 갈수록 비싸져서 기존 보다는 덜 갈거 같아요. 어른신들과 같이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쿄쿄

가격이 너무 비싸요.. 메뉴들이 다 1인분에 2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육전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해서 주문했는데 육전은 18장정도 나왔고 호박이랑 양파도 몇개 주셨는데 너무 비싼 것 같아여 그래도 냄새는 안 났습니다 (공기밥은 별도 추가) 탕도 그냥그냥 무난해요 지나가던 길에 배고프면 들를만하지만 막 찾아가서 먹고 싶은 맘은 딱히 없네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그닥 친절하지도 않아여...ㅎㅎ... 육전을 시켜서 반찬이 더 여러개 나온거래요 탕만 시키면 반찬은 더 적게 나온대요 마지막에 매실주랑 누룽지 조금 나오네요 처음엔 천엽이랑 간 양념된거 좀 주고 (리필무료로함) 술 주셨는데 술이랑 매실주는 안 마셔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장덕순

부모님모시고가서 아주맛있게잘먹었습니다.가격은 약간 높지만 보양처럼잘먹었어요.조경도 넘멋집니다

박헌

이미 화순 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에서 유명한 곳.
식전 쥬스나 차가 아닌 식전주 삼지구엽초가
나오고 천엽, 간, 내장 등 부속 부위가 먼저 나옵니다.
가볍게 입맛을 다진 후 탕이 나오면 그대로 말아서
폭풍 흡입하면 됩니다. ^^
그리고 후식으로 나오는 누룽지와 매실차를
마시면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푸짐하고 냄새도 안나고 전통방식 대로 해서
젊은사람들 보다 가족단위 및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러나 전 자주
갑니다.ㅋ 참고로 전 젊습니다ㅋ
아무튼 약산흑염소 강추 입니다!!!

blind S.

맛은 네개지만 가격땜에 반개 깎음. 3.5정도가 맞을 듯하다. 국밥 시키면 수육에 약주를 줌. 제대로 된 남자의 집. 다만 수육은 그냥 먹기엔 너무 기름져 술 한병이 추가된다. 다른 메뉴도 괜찮은듯한데 솔로라 먹지 못했다.

tima

탕 1인분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셀프로 추가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가리

역시 전라도스탈 흑염소탕도 제맛이네요
어무이 수술후 보신시켜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