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동물메디컬센터 (Korea Animal Medical Center) - 청주시, 충청북도

서보석

저희 둘리 중성화 수술 때문에 방문했었는데
종합건강검진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중성화 수술도 금방 끝나고 회복도 잘 되었습니다.
청주 동물병원 중 시설이나 규모가 직접 방문해보니 많은 차이가 날 정도로 큽니다.
회복 관리까지 사람으로 치면 종합병원의 느낌이 듭니다.

전은정

종합동물병원. 우리딱지 소값보다더 많이 들여서 치료했다. 멀기도 하고 비용이 쫌 비싸보였지만 죽지않고 잘치료되서 다행이다

seul Y.

바늘 먹어서 응급수술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해주시고 반려견도 잘케어해주시고 동물을 사랑해주시는 직원분들 너무 감동 했어요

안순임

네
진료을꼼꼼이잘해요
성의껏잘봐요
친절하구요

byung H. Y.

청주 최고 역사와 전통, 정확한 진단.

손예진

어쩔수없이 병원비는 많이 나왔지만 검사를 하는 이유와 결과를 자세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이수민

친절하긴한데요. 저희 강아지는 구강종양제거 수술을 해야하는데 여기는 240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너무 비싸서 서울의 한 병원에 문의했더니 똑같은 수술을 80만원에 해준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이 아픈 것에 온 정성을 쏟고있는 사람들에게 양심상 너무 비싸게 받지맙시다.

후다닥

2차병원이라 진료비가 비싼 것은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리뷰대로 보호자들은 맘이 타들어가는데 아이가지고 장사한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설명은 잘 해주시는데 치료가 문제인지 2차병원을 늦게 온 제가 문제인지 아무리 아파도 걷고 정신 다 있던 아이가 이 병원 입원한지 3일만에 산송장이 되었고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위급상황이 아닌이상 치료 과정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게 맞는건데 혈관이없다고 뒷다리에 주사를 잡고 아기가 그게 불편해 소변이 닿는다고 주사부위 감염 위험있다며 보호자 동의없이 감염위험 높은 소변줄을 꽂네요. 기저귀라는 선택지는 왜 없나요? 노견에 아픈 아이를 소화계 염증이 심해서 당연히 안 먹는걸 식욕촉진제 써볼 생각을 안 하고 마취까지 해야하는 식도튜브 권유까지.. 아이가 상태가 위독해지고나서 따로 면회실이 없다며 진료실에 아이와 함께하라고 자리 내어주시길래 그래도 배려해주시구나 감사하다 생각했습니다. 아기가 조금 상태가 나아지자 나중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입원실이 아니라 병실사용료가 더 나올거라네요. 미리 말해주면 기분 나빠할 보호자가 있을까요? 돈에 환장해 중간 단계 다 건너뛰고 선처치 보호자 후보고하는 병원이에요. 네이버에 더 많이 보시라고 후기 쓰고싶은데 영수증을 잃어버려 못 쓰겠네요. 카맵 리뷰도 막아놓고 왜 막아놨는지 짐작이 갑니다. 탈수 있는 아이를 시간당 2-3ml속도로 수액을 놔주고..참... 병원만 컸지 진료를 잘 본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네요. 테크니션 선생님들이 잘 보살펴주시고 그래도 수의사 선생님 저희 아기 따뜻하게 봐주시던 눈빛은 진심이라 믿고 별두개로 하겠습니다. 이미 아기는 떠나서 묻혀있는데 이제와 누굴 탓할까요. 앞으로 둘째 셋째도 아플 일이 올텐데 이 병원은 다신 안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