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동물의료센터 - 남구, 부산광역시

kim H.

저희집 고양이가 입양되기 전 이 곳에서 큰 수술을 했다고 해서 계속 다니는 중입니다. 홍나래 과장님께 진료받고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과잉진료 없으시고 고양이 키우며 궁금한 점들도 여쭤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나 치료법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아이도 이뻐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리셉션에 계시는 선생님들, 간호사, 의사 선생님들 모두 마주칠 때마다 기분 좋게 인사해주시고, 고양이 층 고양이들도 살갑답니다. 작으나마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동물들은 차편을 이용해도 좋아요. 주차장에는 발렛파킹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도 한 분 계십니다.

강아지까지는 확언할 수 없지만 고양이에게는 아주 좋은 병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박수영.하늘샘정원

친절해요.분위기도 좋고 특히 의사선생님께서 강아지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잘해주시니 마음이 참 편해요

김부꾸

댕댕이애옹이 전문병원 24시간 친절. 좋아요 예약제라 예약해야되요 두번가세요

음악나무มีนา

저희 고양이가 18살로 매우 고령인데 마치 자기 고양이처럼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진료해주셨어요. 우리 아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밖에 나가는 걸 아주 싫어하는데 여자 선생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다녀와서 밥도 잘 먹고 괜찮았어요. 너무 고령이라 선생님도 걱정되셔서 아침마다 전화 주시고 챙겨주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안소영

친절함 고양이 피부병으로 갔는데 조곤조곤 잘설명해 주신다 여성의사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친절하고 좋으심 다른의사선생님은 응급실때 한번 들었었는데 그때는 그닥... 응급실비용은 5만원인가가 청구가 더되긴 하지만 그래도 24시라 위급할때 가면 좋다

오종인

2024년 6월 22일 갑자기 집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토하고 온몸을 떨고 있어 그냥 과식한것으로 생각했으나 23일 안하던 용변을 집안에서 하길래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어 23일 일요일 아침 일찍 조양래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자궁 축농증으로 긴급으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룰수 있다고 하여 오후 2시경에 병원장님이 직접 병원에 출근하여 30분 예상으로 수술을 하였는데 수술도중 자궁이 파열되어 모든 장기를 적출하여 소독을 해야했으며 후에 생존율이 20~30%라고 하였지만 좋은 수술덕분에 오늘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 기른정이 있어 생명을 포기할수 없었으며 실력있는 수술로 반려견이 살수 있어 보람이 있습니다

Dohoon K.

반려견과 반려묘의 진료층이 구분되어 있어 편하고 규모가 넓고 큰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입니다. 주차장이 있고 저녁 9시 이후는 야간 할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커피타는야옹이

오래동안 자주 이용하셨던 분들도 이제는 여기 절대 가면 안된다는 말을 할 정도로 병원비가 사악할 정도로 비싼 동물병원으로 변질이 되어버렸네요.
몇년 전 까지만해도 수의사들이 실력도 있고 친절하고 정직하게 진료하고 특히 길냥이들은 병원비 30프로만 받았을 정도로 정말 좋은 병원이었어여
지금은 그 혜택 전부 없어졌고 그때 실력파 수의사들은 다 나가고 지금은 원장 빼고는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수의사들 밖에 없어요. 지금은 실력도 없고 병원비만 사악할 정도로 비싼 동물병원으로 변질이 되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