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병원 - 서구, 부산광역시

Andrew K.

부산에 몇 안되는 상급종합병원. 동아대는 지금도 별관등을 신축중인데, 병원 구조가 꽤나 복잡하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인상적이다.

조유진

별한개 주기도 정말 아깝습니다 간호사 분들
공지사항도 제대로 말씀안해주시고 그냥 병실만 바꾸신다고 하고서는 일반병실에서 보호자가 못들어오는
간호사 분들이랑 환자분들만 있으신 간호•간병 병실로 옮겨버리셔서 정말 불쾌했습니다 심지어 병실바꾼다고 정확히 몇시 몇분에 옮기는건지도 얘기를 안해주시고 병실 옮기는 것도 전화로 말씀하셨습니다.
간호사들이 다들 젊어보이시던데 젊다고해서 예의 안지켜도 되나요? 저도 지금 중학생입니다
환자분들 다 계시는 휴게실에서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해놓고는 시끄럽게 떠들지않나 간호사분들
잘 좀 해주세요 제발.

김challcy

별 한개도 아깝다. 과잉진료 끝판왕.
권역응급이라 무적인가.타병원 진료의뢰서 갖고 가서 치료만 하고 가려고 하니 그치료만은 안돼고 입원강요로 안한다고 퇴원한다니 오만거 다넣고 금액 불려놓고 오만거 다 치료한다길래 낫냐고 나을수 있냐고 하니 그건 또 아니라네.2년전 요양원 전원하라며 쫓겨날때와 상황은 같은데 그때는 틀렸고 오늘은 달랐냐.2년전에 심장약한 환자에게 링거 천천히 놔라 신신당부했더니 네에네에 건성건성하더니 수혈받고 심정지 와서 임종인사까지 하게 만들고 적을라면 공포영화다.연명치료 안하고 치료하겠다?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지.2년전 안한다고 해놔서.의사가 아니고 히포트라테스선서도 잊고 퇴원한다니 각서적고 처방전 준다더니 돈은 온갖거 청구하더니 아니 결제후 내역서 보니 10분도 안걸려서 검사할 새도 없어서 인건비로 본인부담만 거의 30만원이네.이게 맞나. 울가족 왜 과잉진료 못해서 억울하더냐. 돌아가신다더니 빙 둘러싸서 조폭처럼 돌아가신다며 사망선고 내리네.돈 못낸다니 경찰 부르고 준다던 처방전도 안주고 보호자 1명만 들어오라더니 퇴원한다며 검사 하지말라니 가족모두 들어오라 데려오는사이 검사 급하게 하다가 들켜서 중단하고 그비용.의사면허 있는것들 인건비로 모조리 넣어 청구했네 .중환자실 넣을 호구 잡았는데 놓치니 그래서 얼마나 버는데.울가족 한테 사망선고 내린 여자교수 지는 신인가. 살아있는사람 사망선고내리고 안죽고 천년만년 의사놀이에 빠져서 .이병원 의료진은 맨날 죽는다 협박해서 하고싶은거 다함..레퍼토리가 2년전과 똑같냐. 좀 창의적으로 노력하도록.울 가족 낼 처방전받으러 딴병원 가야해. 동아대병원 불우한 이웃 조폭들 협박에 낸 30만원 아까워.비굽여가 20만원? 그단시간에 뭘했다고?여기 가려거든 별점 1개짜리 읽어보고 몇개 당하나 보세요.. 다양하게 당해요. 결론 아무 치료도 않고 돈만 뺏어감.

MICHAEL P.

여기 올 때 마다 유경원 교수님 생각남.
17년 전이네...

18년 전에 수술하고 나서 그 뒤로도 동아대 병원에 정기적으로 들렸는데
17년 전 어느날 유 교수님이 떠나셨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들었다.

그 때 아버지 말씀으로는 부산대로 유교수님이 담당하셨던 환자라던가 몇몇쌤이 이동하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유 교수님 만큼 치료를 잘하사는 분이 국내에 안계셨던 모양이었다.

내 친구도 유교수님에게 치료받아왔으나 유교수님이 떠나시고는 부산대로 갔고 그러다가 나중엔 서울대로 갔었는데 서울대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했었던게 생각남.

다른 안과 갔더니 수술한 게 티가 안날 정도로 잘 되었다나.... 전문의쌤이 감탄하심.
동아대 유경원 교수님이 집도하셨다니까 누군지 알고 계셨다.

5년 전에 일 때문에 왔었는데

어릴적 수술때 조수로 들어가셨던 류원열쌤이 교수님이 되셨고 안 교수님이 병원장되신거 보고 놀랐음.

hosea K.

2018년 11월27일 새벽5시에 평소에 물 좀많이 마시라고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를 받고 말씀을 못하셔서 문을 열고 방으로 가니 어머니 심근경색으로 119앰블런스 타고왔는데(119앰블런스가 반드시 자기동네 소방서에서 올거란 생각은 착각입니다 저의 경우는 송도사는데 공동어시장이 아닌 감천에서 왔습니다) 김영대교수님이 빨리 시술해주셔 잘 회복되었습니다 병원이 너무커서 이동할 때 자기가 있던 곳을 사진찍은 후에 나중에 물어보면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병원안 밖에 wifi와이파이 잘됩니다
Dong A-Univ Hospital 입니다
심혈관 진료센터심전도 혈관 검사실 심뇌재활센터 뇌혈관센터는 2층에 있습니다
심장초음파실 경동맥초음파실 2층에 있습니다
신경과 외과 비뇨기과 2층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카톡으로 문진서 작동하여 입구에서 QR코드로 접수하고 들어 갑니다
온도센서도 좋은 것을 설치하여 일일이 사람이 체온체크하지 않아서 좀 빨리 들어 갈 수 있습니다

Yukyong C.

내부적인 의료진의 실력까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공간적인 면에선 갈수록 많이 쾌적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서비스 당담자들과 신속한 처리, 맘에 듭니다.

S욘

병원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확장공사를 한 건지
길이 미로같아 길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안내해주는 사람이 몇몇 배치되어 있지만
역부족인 듯.

인수인계가 잘 되는거 같지 않았습니다.
최초 담당자가 교대시간이라며
10여분 기다리면 교대 후 응대하겠다하더니
40여분이 지나도 호출이 없어 차 때문에
일행이 잠시 이탈했는데 마침 그때 나와서는
절반씩 면회시켜주겠다더니 후엔 말이 바뀜.

근데 4시까지 차를 빼라던데 그건 뭔가요?
24시간 도는 병원에서 왜 4시에 차를 빼?
지금 생각하니 너무 어이없는데
그것때문에 새벽 6시부터 준비해
부산까지 먼길 달려온 사람은 면회도 못했음.

의료진 바쁜건 알겠는데 병원이란 곳은
누구하나 절박하지 않은 사람이 없잖아요.
하나하나 사연을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애초에 안된다고 못을 박던지.
이 사람은 그렇게 하라 해놓고
저 사람은 또 그렇겐 못해준다니...
참 야속하네요.

김효정

리뷰들이 참 좋진 안군요. 직원분들 친절하지고 어떻게든 도움을 줄려고
노력해주셔서 좋았어요. 아빠가 파킨슨 증후근이라 몸이 많이 불편하신데
넘어지실뻔했는데 옆에서 많이 챙겨주셨어요. 검사실을 못찾아 헤매고 있는데 물어보지도 안았는데 오셔서 검사실 앞까지 데려다주심. 간호사들이 확실히 백병원이랑 다름. 의사 만니기전 가기네들이 검사들도 하고 환자들을 잘 파악해 의사들에게 잘 전달해줌. 의사들도 화면을 보면서 설명 잘해줌. 훨씬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임. 해운대 백병원 다니다가 여기오니 대학병원이 이런거구나 느낌도 들고확실히 다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