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동물병원 - 부천시, 경기도

Su H. A.

17년 집사이며 집에서 40분 거리지만 1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니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하고 대기실은 각 분리되서 1층에 있을 때 보다 더 좋아졌어요.
전 건강검진이나 만성질병관리는 be에서 하고 응급상황은 집인근 24시 병원 이용합니다.
동물병원은 여러군데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구조고양이를 be에서 중성화 했습니다.
복강경 최소절개로 넥카라,환묘복 필요없이 회복이 빨라 좋았어요. 아이도 회복을 빨리 해 우다다 중입니다☺️
데스크 분은 실장님이신데 바쁘시면 불친절 하게 느끼실 수 있으나 고양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입니다.
이번에 제 고양이 떠난 소식 들으시고 같이 슬퍼해주셨습니다.
실장님을 뵈면 울것 같아서 배우자 혼자 방문했고
위로의 말씀을 저에게 전해달라 하셔서 듣고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는데 길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지만 전 자세히 알고 싶고 공부도 된다고 느껴서 좋아합니다.
원장님께서 세미나에 자주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전 사람병원도 의사분이 세미나 자주 다니시는 걸 좋아하거든요.
새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을 얻고 끊임없이 공부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늘 전화받는 분이 불친절하다, 과잉진료다 하시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전 필요없는 검사도 해달라는 입장이라서 과잉진료는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께서 그것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을 역으로 들은 적은 있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옷이 따로있듯 동물병원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13년 동안 다닌 저의 개인적 의견을
영수증과 기록으로 인증합니다

냥쌈바

구토가 잦은 냥이 몇 가지 검사와 치아 스케일링 예약하고 왔어요.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오래 전 방문 이후 집근처 병원 다니다가 냥이들 나이도 많아지고 해서 오랜만에 간건데, 의사쌤이 여전히 전문적으로 잘 봐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병원냥이인 하얀 고양이 성격이 넘 좋아요.^^

장인애

왠지 고양이 전문 병원인 느낌이 들지만 개도 진료한다. 그리고 진료또한 꼼꼼하게 봐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신다. 대기하는곳도 칸막이가 되어있어 예민한 반려동물을 데리고있어도 괜찮다.
데스크에 있는 야옹이는 너무 귀여웠다

용비

저희 냥이들 주병원이예요 친절하고 좋아요

신미정

고양이전문병원입니다 예약제인점이 아쉽긴하지만 tv나오는 그어떤 고양이 전문병원보다 설명을 잘해주시고 보이지않는곳에서 행여 아이가혼나진않을까하던 불안을 전혀 느낄수없게 해주는곳입니다. 타병원오진도 여기병원에서 모두바로잡아 치료했어요 진료비도 저렴한편이구요

담장위에서다

키우는 고양이가 사료를 먹지 않아 다녀왔습니다.
우선 수의사분이 증상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을 잘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고양이 전문병원이라 그런지 선택 가능한 여러 가지 사항중 고양이에게 덜 해가 되는 방법을 선택해서 적절히 처치해 줍니다.

치료 받을 때는 겁 많은 고양이가 무서워하는 것이 보여 안스러웠는데, 치료 결과가 좋아 치료에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원래 잘 먹는 편이지만 식탐이 있는 편은 아닌데, 치료 받고 와서 삼겹살 먹고 있는 저를 덮쳤습니다.

동네에 아프면 쉽게 갈 수 있는 고양이 전문병원이 있어 안심이 되고 만족스럽습니다.

Seyeon L.

고양이 관련 해서 진료 수준 높음.
다양한 의료적 접근방법 및 관련 설명은 만족스러움.

다만 진료받는 분 대비, 의료진, 공간 등이 매우 부족.
급작스럽게 문제가 생겨도 진료받기 어렵고,
미리 계획된(예약된) 외과적 수술이외에 급작스런 진료 및
상담 서비스는 받기 힘듬.
(현재는 자주 병원에 가야하는 아이 때문에 다른 병원으로 옮김.)

원장님 친절하심. 설명도 자세한편.
부원장은 비관적, 냉소적이라 상담이 의미가 없음.
(묘주에게 반려묘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고 진료하셨으면 좋겠음.)

아무래도 외과쪽 전문고, 고양이 수술 경험이 많으셔서 수술 관련
방문하면 만족할 수 있음.
반면, 동내 동물병원의 주치의 개념으로 계속 반려묘를 봐주길 원하면 여기는 너무 바쁜 곳임. 다른 곳에 가는게 맞음.

Lekker J.

4개월을 다녔고, 겉으로는 친절한척 하지만, 결국 그 수의사는 핑계에 도피, 시키는 데로 했음에도 진전이 없고, 결국 보호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고양이를 대하는 태도는 보호자를 대하는 태로를 보면 알수 있는데.. 틱틱거리며..싸가지가 없다.. 4개월동안 거의 기본 진료비로만 120만원을 쓴 후기.. 실 경험담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이 사람들은 인테리어좀 하고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좀 벌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