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 -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이써니

엄마가 어깨가 안좋으셔서 서울시내 안다녀본 병원이 없는데, 이상훈 원장님 예약이 오래 걸리긴 했어도, 원장님 진료보고 정말 기적처럼 한번에 좋아지셨어요. 그래서 지금 이모들도 다 예약 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다른 병원들 열번갈거 씨엠병원 한번 오는게 금액으로나 시간으로나 훨씬 나은선택이 아니었을까..이제서야 느낍니다.

희민한

운동하다가 발목을 다쳐서 내원하였는데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잘 봐주셔서 재활완료^^

정석

수술은 잘하는듯한데 필요한 비급여들만 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수술한적이 있어 그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것들은 어느정도 거부했는데 아무생각없이 갔으면 돈 더 깨질뻔 ㅡ.ㅡ
예전에 주사방에서 주사맞을 준비시키던 간호사 자세안나온다고 힘 꽉 줘버리던데 주사맞은건 아니라서 그사람 요샌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인사는 잘하는듯. 교육 많이 받은듯.

콩이

5년전 발목골절로 입원치료 결과도 좋고 의사 간호사 셈들도 모두 친절 가셔서 좋은 기억에 이번엔 허리디스크 치료가 얼마 안되어 믿고 치료를 하고 있읍니다 여전히 셈들이 모두 친절하신대 특히 응급실 간호사님 자상하시고 매우 친절하시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엠알아이삼담사분들 불친절하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마라는 식의 태도는 아쉬운 점으로 남읍니다

GENO S.

2016년인가 2017년인가 통풍이 발생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니던 관성으로 계속 다니다 보니 좋지도 않은 곳을 아무 생각 없이 다니고 있다는 생각이 듬

내 담당의사는 3번 바뀌었는데 2번째 의사는 예약을 오전 9시에 하면 평균 30분 이상 지각함 습관적이였음 (덕분에 난 계속 30분 이상씩 기다리고 있었음)

3번째 의사로 바뀔 때 인수인계도 잘 안되는 듯 하고(피뽑기로 예약한 날 저녁에 가니까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한다고 못 뽑고 허탕) 그 후 3번째 의사와 다시 예약을 잡았는데, 예약 전날(즉, 채혈하기로 한 날) 전화와서 내일(진료 예약한 날) 사람이 많으니 다른 날로 예약을 옮기라고 강요함(난 한달 전에 예약했는데... 의사가 예약을 이중삼중으로 받는 다고 함)

그리고 나한테 예약 옮기라고 전화한 사람(간호사인지 원무과인지는 잘 르겠음)이 하는 말도 웃김
인수인계가 잘 안된거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므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 또한 예약을 같은 시간 두개 세개 받는 것도 의사가 그렇게 받는 것이므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만 강조하며 자기 권한 밖의 일을 자꾸 자기에게 얘기하지 말라고 오히려 나에게 따지듯 얘기하고 자기는 그래도 그 시간에 오면 꽤 기다릴 수 있으니 신경써서 전화해 준거라고 생색(정말 기가참)

병원에서 환자한테 바로 전날 전화해서 다른 날로 예약 바꾸라고 지시하듯 얘기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은 없고 그렇게 하는 것이 마치 선심쓰는 것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정말 황당 그 자체였음 서비스 정신이나 친절함은 없고 꼭 동네 건달이 시비거는 듯한 느낌으로 전화함

정말 환자 알기를 개떡으로 아는 병원인데 내가 그냥 습관적으로 계속 다닌게 후회됨 환자가 그냥 돈으로만 보이는 듯...
의대 정원은 확실히 늘려야 함

Jong S. J.

운동하다 다쳐서 다녀온 직장근처병원. 구글리뷰는 별루라 망설였지만 의사쌤들 실력은 최고인듯! 구글리뷰도 좀 걸러야 하는

오늘에 ?.

허리가 아파 갔는데 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수납하는 직원도 친절하게 해줘 기분 좋게 진료 받았습니다. 정형외과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건강검진도 하네요? 나중에 가봐야겠어요.

Ju B.

돈, 시간 많은 사람들 다닐 병원. 예약해도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되고 20만원 넘는 의료품 환자 동의, 설명 없이 사용하고 나중에 실비 보험 청구할 때 알게됨. 의료진들끼리 서로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내가 알아서 챙기며 다녀야함